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및 보안 기술 선도기업 A10네트웍스코리아(대표 이현주)는 자동화된 높은 확장성을 지능적으로 제공하는 플로우 기반 공격탐지 기능을 제공하는 하드웨어 어플라이언스 신제품과 새로운 썬더 TPS(Threat Protection System) 솔루션을 발표하고, 자동화와 고효율을 요구하는 국내 보안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플로우 기반 탐지 기능으로 설계된 A10의 새로운 썬더 TPS 탐지 솔루션은 A10의 aGalaxy TPS 솔루션과 연동되며, 이는 썬더 TPS 공격완화 솔루션이 완화(Mitigation)를 자동화하는 데 있어 탁월한 능력을 제공한다. 특히 신제품은 A10의 썬더 TPS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이고, 공격탐지 및 방어능력을 강화하는 데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썬더 TPS 탐지 솔루션은 기본적으로 중앙관리시스템인 A10의 aGalaxy 5000에 가상머신(VM)으로 구동되지만 필요에 따른 설정변경을 통해 다른 TPS 완화 장치에서도 구현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초당 50만 플로우를 처리하는 A10의 썬더 TPS 탐지 솔루션은 경쟁사의 플로우 기반 DDoS 탐지 능력보다 2배 이상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고, A10의 썬더 TPS 완화 솔루션뿐만 아니라 aGalaxy TPS 솔루션과도 밀결합해 운영된다.
A10의 썬더 TPS 솔루션은 썬더 TPS 탐지 솔루션, aGalaxy TPS 관리 솔루션, 썬더 TPS 완화 솔루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는 기업이 공격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관리하며,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10 탐지기의 사용자 트래픽 분석기능으로부터 공격이 탐지되면 즉시 aGalaxy TPS 솔루션으로 공격사실을 알린다. 다음에 A10의 완화 솔루션은 권장된 완화 템플릿을 수신해 공격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친 신속한 대응을 수행한다. 공격의 심각도를 파악하고 평가함으로써 A10의 썬더 TPS 솔루션은 효과적인 에스컬레이션을 자동화하고, 역탐지를 자동으로 실행해 공격이 퍼져 네트워크를 파괴하기 전에 DDoS 공격 완화 기능을 수행한다.
A10의 썬더 TPS 솔루션은 36가지가 넘는 위협 인텔리전스 자료를 통해 악의적인 트래픽을 차단하고, 28개의 행동지표를 정교하게 분석해 성능 및 보안 상태를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강점을 갖추고 있다. 공격으로 의심되는 트래픽을 검열하고 그에 맞는 정책을 계속해서 확대함으로써 트래픽 다운타임은 물론 긍정오류(False Positives) 위험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50Gbps 이상의 대규모 DDoS 공격은 지난 2년간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기에 연간 6~25번의 공격을 받은 기업 또한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맞서 A10은 안전한 기업 환경 구현을 위해 완화 용량 확장, 친화적인 SecOps 자동화 및 긍정 오류를 감소하는 강화된 썬더 TPS 방안을 제공함으로써 공격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10 라지 잘란(Raj Jalan) CTO는 “새로운 TPS 옵션과 유연성을 통해 A10은 통신서비스 사업자, 클라우드 사업자, 게임사 및 기업이 더욱 강력한 지능과 민첩성으로 위협적인 DDoS 공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선보이는 강력한 탐지, 완화 및 관리의 결합과 함께 지능형 자동화가 SecOps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에 효과적인 방어 수단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새로운 ‘썬더 TPS 탐지 솔루션, 썬더 TPS 완화 솔루션, aGalaxy TPS 솔루션은 즉시 구매, 발주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