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기업협회 회장으로 이승현 인팩코리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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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기업협회 회장으로 이승현 인팩코리아 대표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0.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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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기업협회(FORCA)는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승현 인팩코리아 대표이사를 제2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협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한 신임 이승현 회장은 삼성전자를 거쳐 JAE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고, 2015년 3월부터 인팩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회원사를 대표해 정부와의 가교역할을 통한 주한 외국인투자기업의 국내활동을 적극 지원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공공성을 추구하는 법정 민간경제단체인 한국외국기업협회는 국내에 진출한 1만5000여 외국인투자기업을 대표해 국내 활동을 지원하고 기업의 권익을 보장하며 기업간의 질서 유지와 국가경제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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