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스리, 26일 ‘간편한 데이터 분석’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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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스리, 26일 ‘간편한 데이터 분석’ 웨비나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10.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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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GIS 분석도구·스마트 맵핑 기능 소개…빅데이터 분석 데모 시연까지
▲ 스마트 맵핑 기능

한국에스리(사장 리차드 윤)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모든 사용자를 데이터 분석 전문가로’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한국에스리가 진행 중인 ‘4차 산업혁명과 GIS’ 온라인 세미나 시리즈의 세 번째 순서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데이터를 분석 및 시각화할 수 있는 GIS 분석도구를 데모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많은 조직들이 경쟁우위 선점을 위해 데이터 활용에 나서고 있지만 아쉽게도 대부분 데이터의 수집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기초적인 분석만을 수행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에스리가 첫 번째 세미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 이상이 조직의 분석 수준을 가장 낮은 분석 단계인 기술 분석(36%)과 진단 분석(36%)이라고 답했다.

한국에스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인사이트 포 아크GIS(Insights for ArcGIS), 지오애널리틱스 서버(GeoAnalytics Server) 등 모든 데이터 소스와 연결해 전체론적인 분석을 수행하고 탐색적 분석을 돕는 아크GIS 분석도구를 소개한다.

또한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가 선택한 속성에 맞춰 최적화된 형태의 지도로 자동 시각화해 보여주는 스마트 맵핑(Smart Mapping) 기능과 빅데이터 분석을 데모와 함께 설명할 계획이다.

온라인 세미나 참가 신청은 한국에스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석 시 발표 자료와 상세한 정보가 담긴 요약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리차드 윤 한국에스리 사장은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원유이며 분석은 그 추진 엔진이지만 전체 데이터의 0.5%만이 제대로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데이터 활용을 얼마나 빠르게 최대화하는지에 조직의 생존이 달려 있으며, 사용자 누구나 데이터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아크GIS 분석도구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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