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은 지난 1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 및 경남지역 고객 대상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 및 경남지역 고객 200명 이상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데이터센터 혁신(Data Center Innovation)’을 주제로 진행됐다. 데이터센터 혁신을 통해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효과적인 정보와 가치를 창출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과 비전이 공유됐다.
이에 따라 각 세션별로 ▲도시를 보다 스마트하게 만드는 기술 ▲혁신 기업들이 선택한 데이터센터 모델 ▲데이터센터 BCP(Business Continuity Planning) 혁신을 위한 구현 전략 ▲ 폭증하는 데이터를 위한 스마트한 데이터센터 관리 전략 등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트렌드와 함께 최신 IT 기술과 솔루션으로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이 소개됐다.
또한 모든 산업군에서 주목 중인 빅데이터 분석과 하이퍼 컨버지드 시스템, 많은 위협 요소로부터 기업 정보를 보호하는 데이터 보호 솔루션과 오브젝트 스토리지 등 데이터센터 혁신의 핵심 이슈들도 다뤄졌다.
정태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이번 고객 세미나는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합작회사인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의 데이터 기반 솔루션과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들이 최적화된 IT 인프라를 설계, 구축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당사는 빅데이터, IoT, 비디오 인텔리전스, 스마트 데이터센터를 위한 전문팀 마련 등 데이터 관리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솔루션으로 고객들의 데이터센터 혁신을 적극적으로 이끌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