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네임코리아 “취약점 발견하면 1000만원 보상금 지원”
상태바
닷네임코리아 “취약점 발견하면 1000만원 보상금 지원”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11.10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웹사이트·클라우드·웹호스팅 취약점 리포트 제공하는 화이트해커에 1000만원 보상 지급

닷네임코리아(대표 강희승)는 웹사이트, 클라우드, 웹호스팅 등 취약점 리포트를 제공하는 화이트 해커에게 최대 1000만 원의 보상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취약점 리포트 제공에 따른 상금은 취약점 리포트 수준에 따라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원의 상금이 현금성 캐시로 지급되며, 현금성 캐시로 닷네임코리아의 클라우드 서버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2017년 9월 29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실시한 웹 취약점 점검에서 개인정보 유출, 악성코드 유포 등 17개의 점검 항목에서 안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닷네임코리아는 OTP 로그인을 통해 이중 인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펜타시큐리티, 클라우드플레어, 멀웨어바이트 등 국내외 보안 전문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웹보안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해킹에 취약한 고객 대상으로 전문적인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도메인 소유자 스스로가 보안 설정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웹방화벽 설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