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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해외 AMI 사업 호조
노르웨이 AMI 사업 순항…3분기 AMI 해외 매출 비중 80%
2017년 11월 14일 16:12:35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사물인터넷(IoT) 기반 지능형검침솔루션(AMI) 전문기업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김영덕)은 AMI 해외 매출 호조로 올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올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액 343억원, 영업이익 43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618%, 영업이익 288%, 당기순이익 283% 각각 증가했으며, 3분기까지 별도 누적 매출이 560억원으로 전년도 연결 매출 513억원을 초과했다.

이는 3분기에 노르웨이 프로젝트의 매출 본격화에 따른 실적호조로 AMI 해외 매출이 273억원을 기록해 수출 비중이 80%를 차지했다.

3분기 연결 실적 또한 호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연결 실적으로는 매출액 448억원, 영업이익 39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매출 683%, 영업이익 262%, 당기순이익 233% 각각 증가했다. 

자회사로 신규 편입된 국내 유선 인터넷 전화기 시장점유율 1위 모임스톤의 실적도 3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됐다.

김영덕 누리텔레콤 사장은 “3분기부터 노르웨이 소리아 AMI 프로젝트가 순항함에 따라 해외매출 증가로 상반기 대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4분기에는 국내 AMI 매출이 집중될 전망이어서 국내외 AMI 매출 증가로 실적 호조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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