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은 결제 앱 서비스 스마트플러스와 제휴를 맺은 GS모바일팝의 개발이 완료돼 본격적인 서비스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스마트플러스를 다운받은 고객은 GS모바일팝 결제를 통해 스마트플러스 포인트를 충전해 기존의 다른 포인트와 함께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GS모바일팝을 소유한 고객 역시 스마트플러스의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스마트콘의 제휴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300여 개며, 이 중 스마트플러스를 적용하기로 한 브랜드는 50여 개다. 스마트콘은 2018년 상반기 내 모든 브랜드의 매장에서 스마트플러스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스마트플러스와 GS모바일팝은 이번 서비스 개시를 시작으로 양사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서비스를 알리고, 향후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스마트플러스와 GS모바일팝 기술을 비롯해 마케팅 등 긴밀히 협력해 고객편의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콘은 지난 11일 오픈한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룸에 상장된 플러스코인 등 암호화폐의 연동을 통해 실물경제와 빠르게 접목시키고, GS모바일 팝 등 제휴를 맺은 제휴사와의 연계서비스도 강화할 예정이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암호화폐와 실물경제의 연결을 스마트플러스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해 많은 고객들에게 발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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