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샤오미 미 A1’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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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샤오미 미 A1’ 판매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12.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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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탑재…프리미엄 듀얼 카메라·5.5인치 FHD 화면

팅크웨어 모바일(대표 이상우)이 샤오미 안드로이드 원 스마트폰 ‘샤오미 미 A1(Mi A1, 이하 미 A1)’를 공식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팅크웨어 모바일은 샤오미 제품에 대한 높은 국내 고객 선호도와 팅크웨어의 전국 애프터서비스망에 기반해 양사가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샤오미 한국 총판인 지모비코리아와 손을 잡고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안드로이드 원 탑재 스마트폰 ‘샤오미 미 A1’

‘미 A1’은 순정 안드로이드 원 운영체제 탑재, 프리미엄 듀얼 카메라, 5.5인치 풀 HD 대형 화면, 2.5D 곡선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한 샤오미의 새로운 스마트폰이다. 운영체제로 탑재된 안드로이드 원은 구글이 스마트폰 시장공략을 위해 운영되는 보급형 레퍼런스 모델로 구글이 직접 관리해 최신 안드로이드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순정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불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이 없어 쾌적한 사용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 A1’은 프리미엄 듀얼 카메라를 장착했다. 1,2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의 광각렌즈와 망원렌즈를 이용, DSLR 카메라로 촬영한 것과 같은 심도효과를 보여주는 동시에 아웃포커싱도 지원하는 등 사진, 영상 촬영 기능을 강화해 높은 품질의 이미지 제공이 가능하다.

5.5인치 Full HD(1080p) 대형 화면과 2.5D 곡선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 이미지, 멀티미디어 감상 등에도 최적화된 환경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지문인식 센서 적용으로 보안기능 강화, 옥타코어 스냅 드래곤 CPU, 기본 램 4GB, 저장공간 64GB 지원의 높은 성능, Google 포토 이용 시 무제한 저장 공간 무료 제공, 기본 USB C 타입 등이 적용되어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듀얼 유심(Dual usim) 기능으로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독립된 두 개의 번호를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 통화 시에 원하는 심을 선택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 통신 3사 외 알뜰폰 통신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Band 1, 3, 5, 7, 8 및 우수한 통화품질을 제공하는 VoLTE와 LTE 사용도 지원된다.

철저한 사후 관리 서비스도 지원된다. 제품 고장 시, 팅크웨어 전국 직영 애프터서비스센터를 통한 접수 및 수리가 가능하며, 구입 후 1년 동안은 무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문 혹은 택배망을 활용한 A/S 지원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미 A1’ 가격은 29만 9,000원으로 지마켓, 옥션, G9 등 온라인 오픈마켓, 통신결합상품의 경우 체리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공식 판매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7일까지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디스플레이 무상 교체 쿠폰, 보호필름과 젤리 케이스, 샤오미 보조배터리 등을 증정하는 런칭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팅크웨어 모바일 관계자는 “미 A1은 높은 성능 대비 안정적인 가격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통해 다양한 활용성을 갖춘 스마트폰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팅크웨어 애프터서비스센터까지 이용 가능해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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