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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무선랜·CPaaS 솔루션 앞세워 새롭게 비상”
김광직 ALE코리아 지사장 “2017년 전년대비 약 12% 매출 성장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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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2일 09:31:24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ALE코리아(Alcatel-Lucent Enterprise Korea)가 데이터 및 음성 네트워킹 솔루션과 서비스를 앞세워 국내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데이터 네트워크, 무선랜, IP 텔레포니 솔루션부터 모바일 사용자를 위한 유무선 통합 보안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의 오픈터치(OpenTouch), AFN(Application Fluent Network) 기반 인텔리전트 패브릭 기술까지 다양하고 차별화된 솔루션 공급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에 적극 부합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에는 무선랜 사업 대폭 강화를 비롯해 UCaaS, CPaaS, NoD(Network on Demand) 등 클라우드 비즈니스 모델을 결합한 차세대 솔루션 공급 본격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 ALE코리아의 혁신과 도약을 이끌고 있는 김광직 지사장을 만났다. <편집자>

   

전통의 엔터프라이즈 음성 및 데이터 네트워킹 시장 강자인 ALE코리아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과 강력한 파트너 체계를 바탕으로 2017년에는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고른 성장으로 전년대비 10% 이상의 매출 증대를 이루며 성장 기반을 다졌다. 2018년에는 무선랜 사업 대폭 강화와 함께 클라우드 비즈니스 모델을 결합한 차세대 솔루션 공급 본격화를 통해 성장세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학·공공·유시티 시장 호조 … 금융권에도 진입
김광직 지사장은 “2017년에는 데이터, 음성 분야에서 다양한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2016년 대비 약 12%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데이터 네트워킹 솔루션은 대학, 공공, 유시티 시장에서 호조를 보였고, 금융권에도 새롭게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음성 분야 역시 공공, 기업 시장에서 선전하며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가운데 2018년에는 IP PBX 시장은 물론 UCaaS, CPaaS 등 차세대 솔루션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 본격화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ALE코리아는 2017년 대학, 공공 분야에 백본 및 워크그룹 스위치를 공급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기존 고객인 숭실대, 홍익대, 한성대 등에 지속적으로 네트워크 스위치를 공급한 가운데 동국대, 중앙대, 경민대, 숭의여대 등으로 시장을 넓혔다. 또한 해군, 해병대 등 국방 시장은 물론 청주시청, 국세청 등 공공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이며 고객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유시티 시장에서는 두드러진 행보를 보였다. 안동, 세종, 평택, 오산 등 2017년 발주된 대부분의 유시티 사업을 수주하며 강세를 이어간 것. 유시티 사업이 단발성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2018년에도 안정적인 수주가 기대될 뿐만 아니라 신규 사업도 늘고 있어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유안타증권, 금융감독원 등에 워크그룹 스위치를 공급하며 금융권 진입에도 성공해 시장 다각화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호텔, 공공 등의 음성 시장에서도 꾸준한 실적을 거뒀다. 프리미엄 복합 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 IP PBX, 전화기를 대규모로 공급했다. 객실에 배치된 IP 터치 폰은 조명, 냉난방, 커튼 등을 투숙객이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어 호텔 전화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전망이다.

김 지사장은 “2018년에는 공공 분야에서 7년 이상 사용한 IP PBX 교체 사업 발주가 예상된다”며 “IP PBX의 TTA 인증을 새롭게 받아 공공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CPaaS 등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공급 본격화
ALE코리아는 기존 IP PBX 시장 확대는 물론 UCaaS, CPaaS 등 클라우드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특히 UCaaS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CPaaS인 레인보우(Rainbow)를 앞세워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시장 주도에도 나설 계획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레인보우는 통합 메시징, 다자간 채팅, 음성/영상 통화, 파일 및 데스크톱 공유 등의 협업을 통해 팀워크 및 생산성 증진은 물론 다양한 버티컬 시장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개방형 API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통신 시스템에 관계없이 사용자와 기업들이 쉽게 설치하고 도입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필수 협력 기능을 갖춘 오버레이 솔루션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한다.

현재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방식의 UCaaS 형태인 레인보우 에센셜을 보급중으로, 데스크톱이나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 실행된다. 레인보우 에센셜 서비스는 연락처 관리, 사용자 상태 확인, 인스턴트 메세지, 음성/영상 통화, 화면 공유, 파일 공유, 아웃룩 통합 등을 사용할 수 있다. ALE의 광범위한 비즈니스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공급되는 유료 서비스인 레인보우 프리미엄은 에센셜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포함한 다자간 컨퍼런스 콜을 제공하고, 관리자에게는 사용자 관리, 백업, 디렉토리 통합 등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사용한 만큼 지불(Pay as you go) 하는 투명한 방식의 라이선스 정책을 제공하는 NoD(Network On Demand), IP PBX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는 OTEC(OpenTouch Enterprise Cloud) 등의 공급도 본격 타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문 파트너 체계를 구성할 예정으로 기업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 보급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 지사장은 “완성도를 보다 높이고, 요금체계 정비를 통해 2018년 상반기에는 프리미엄 서비스 공급에 나설 계획으로 서비스 중심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현재 파트너가 OTEC 플랫폼을 구축중으로 레인보우까지 연동해 500인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스텔라’ 중심으로 무선랜 사업 대폭 강화
무선랜 분야도 ALE코리아가 집중하고 있는 분야다. OEM이 아닌 ALE가 직접 개발 및 제조한 옴니액세스 스텔라(OmniAccess Stellar) 무선랜은 무선 컨트롤러가 필요없는 802.11ac를 지원하는 고성능 무선 AP로, 다양한 시장에 공급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는 물론 스텔라와 연동되는 2.5Gbps를 지원하는 옴니액세스 6560 멀티기가비트 스위치, 무선 AP 관리 기능을 두 배로 확장해 1024대의 무선 AP를 제어할 수 있는 옴니비스타 등을 함께 보급해 무선랜 시장 확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 지사장은 “무선랜 사업 비중을 한층 2018년에는 전체 매출의 25% 수준까지 끌어올릴 것”이라며 “스텔라는 이미 대학, 기업 등에 공급되며 안정성 및 성능 검증을 완료한 만큼 보다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파트너 체계 강화, 유통 사업 추진 등 매출 및 시장 다변화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및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강자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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