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사인, IoT·블록체인 기술 개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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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사인, IoT·블록체인 기술 개발 강화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1.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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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기기간 상호인증 기술 개발 완료…저장 방식·검색 속도 개선 특허 출원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이 IoT 보안과 블록체인에 초점을 맞춰 기술 개발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최승락 케이사인 대표는 “사물 인터넷 환경에서의 강력한 보안을 위해서는 IoT 기기에 대한 인증과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IoT 기기의 가시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관리에 초점을 맞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IoT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케이사인은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우수기술연구센터(ATC) 과제 지원업체로 선정돼 IoT 서비스 플랫폼 보안 핵심기술인 인증, 인가, ID 관리 등 블록체인 연계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지난해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기기간 상호인증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또한 최근 블록체인을 통하여 IoT 기기의 관리를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해당 블록체인 기술은 기존의 블록체인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저장 방식 및 검색 속도를 개선할 수 있는 주요 내용으로 특허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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