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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미림여자정보과학고, 폰트 지원·인재 육성 산학협력
2018년 02월 13일 16:01:31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국내 대표 폰트 기업 산돌커뮤니케이션(대표 윤영호)은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교장 이형원)와 폰트 후원 및 산업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돌커뮤니케이션은 국내 최초 폰트 기업으로 1984년 출발해 현재까지 구글, 애플, MS, 삼성 등 다양한 기업들의 전용 폰트 제작 및 격동고딕, 산돌고딕 등 720여종의 폰트를 개발했다. 2014년에는 클라우드 기반의 폰트 서비스 ‘산돌구름’을 출시하여 매월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폰트의 제공은 물론, 유저가 수백 종의 폰트를 언제 어디서나 같은 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미림여자정보과학고는 1991년 국내 최초 컴퓨터 교육을 전문으로 개교한 이래 2004년 모바일 콘텐츠 분야 특성화고를 거쳐 2010년 뉴미디어 콘텐츠 분야 마이스터고로 새롭게 개교했다. 소프트웨어계열 2개 학과와  디자인계열 1개의 학과가 있으며, 차별화된 교육 과정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뉴미디어콘텐츠 분야의 명문 마이스터고로 자리 잡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돌커뮤니케이션은 미림여자정보과학고에 클라우드 폰트 서비스인 산돌구름 스튜던트 플러스 계정을 지원해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물론 소프트웨어 전공 학생과 교직원까지도 산돌구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폰트 디자이너 특강, 산돌커뮤니케이션 기업 방문 프로그램 등 학생들이 우수한 산업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폰트 회사와 마이스터고간 최초로 체결되는 산학협력 사례로 IT와 융합해 날로 성장하고 있는 폰트 산업과 마이스터고의 유능한 인재들 간 연결고리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돌커뮤니케이션 윤영호 대표는 “산돌커뮤니케이션의 서비스와 노하우를 통해 교육환경을 풍요롭게 하고, 유능한 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IT산업과 폰트 산업의 융합을 지향하는 산돌커뮤니케이션의 비전과 개발과 디자인에 우수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미림여자정보과학고 학생들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림여자정보과학고 졸업생 인력 채용, 채용박람회 진행 등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형원 미림여자정보과학고 교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다양성을 확보하고,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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