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 조원균 신임 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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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 조원균 신임 지사장 선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2.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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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패브릭’ 아키텍처·탁월한 고객 서비스로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보안 업체로 자리매김”

포티넷코리아는 조원균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원균 지사장은 F5네트웍스코리아에서 7년간 대표를 역임하면서 사업 다각화와 조직·영업생태계 안정화를 통해 사업을 3배 이상 성장시켰다. 공격적인 네트워크/애플리케이션 보안 시장 공략으로 이 시장에서의 F5의 위상을 자리매김하는데 공헌했다. 이전에는 시스코코리아 케이블 사업개발 총괄 상무를 역임했으며 KT, 케이블 앤 와이어리스 등에서 근무하며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조원균 지사장은 “국내 시장에서의 포티넷의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맡게 되어 기쁘다. 선진화된 ‘보안 패브릭’ 아키텍처와 탁월한 고객 서비스로 가장 신뢰할 수 있고 인정받는 네트워크 보안업체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포티넷 북아시아 담당 선임 디렉터인 스펜서 첸(Spencer Chen)은 “조원균 신임 지사장은 업계에서 인정받는 비즈니스 관리자이자 리더이다”라며 “그의 책임하에 포티넷은 향후 디지털 전환 전략을 확보하고자 하는 한국의 기업들에게 매우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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