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빌리티시스템즈,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상태바
어빌리티시스템즈,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2.23 1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청사관리본부 정보보안시스템 운영 공로…효율적인 시스템 유지 최선

어빌리티시스템즈(대표 신재일)는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의 정보보안시스템 강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2018년 올해까지 4년간 어빌리티시스템즈는 행정안전부와 정부청사관리본부 정보시스템 통합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하고, 전문 엔지니어 인력이 배치된 전담 유지보수팀을 구축해 통합 유지보수를 수행해왔다.

표창 수상자인 한명훈 차장은 정부청사통합관리시스템 및 망분리시스템의 운영을 총괄하면서 기능 및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중단 없는 시스템 운영 및 신속한 업무처리를 가능하게 했다.

한명훈 차장은 “장관 표창 수상은 개인의 능력이 아닌 어빌리티시스템즈의 팀워크가 만든 쾌거”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시스템 유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빌리티시스템즈의 수상자 배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5년 인사혁신처 정보화사업 수행을 통해 행정 효율성 제고 및 정보보안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ICT사업부문 현준영 팀장이 인사혁신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고, 2010년에는 질병관리본부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 수행을 통해 생명과학 분야 국가 연구사업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홍성호 중부지사장이 질병관리본부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신재일 어빌리티시스템즈 대표는 “표창 수상은 수상자 개인에게는 물론 어빌리티시스템즈에 대한 무한한 신뢰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어빌리티시스템즈의 축적된 IT 기술력으로 더 많은 곳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