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미니스트리트, 김형욱 신임 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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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미니스트리트, 김형욱 신임 지사장 선임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4.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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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오라클·SAP SW 비즈니스 경험 보유…국내 시장 성장 견인
▲ 김형욱 한국리미니스트리트 지사장

리미니스트리트는 김형욱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형욱 신임 지사장은 영업, 서비스 전달 및 운영 등 한국리미니스트리트의 사업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리미니스트리트의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 지사는 현재 3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형욱 지사장은 그간 업계에서 입증된 탁월한 영업 역량 및 전략, 비즈니스 개발, 고객 성공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포함해 엔터프라이즈 기술 및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에 대한 2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리미니스트리트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형욱 지사장은 리미니스트리트 합류 전, 한국오라클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사업부문에서 영업 본부장으로 재직했고, 오라클의 최고 인재 프로그램(Top Talent Program)의 일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이전에는 SAP코리아에서 7년 간 글로벌 어카운트 담당 및 SAP 비즈니스오브젝트의 영업 팀을 맡으며, 여러 국내 선두 기업들로 구성된 고객 포트폴리오를 담당한 바 있다. SAP 합류 전, 컴팩코리아 및 SAS코리아에서 제조, CPG(소비자 패키지 상품), 유통업 등의 핵심 산업 분야의 영업 및 영업 관리를 담당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김형욱 지사장은 “전 세계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한국 기업들은 IT 전반에서 지출 및 자원 배분을 최적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동시에 CIO들은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고 성장을 위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역동적인 IT 전략에 투자해야 한다”며 “CIO들은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는데 입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리미니스트리트와 같은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를 찾고 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지원 시장에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의 오래된 고비용 지원 모델을 대체할 수 있고 신속한 대응을 약속하는 프리미엄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스 A 레이빈(Seth A. Ravin) 리미니스트리트 CEO는 “리미니스트리트는 매우 신속한 대응과 종합적인 지원 모델에 대한 강력한 시장 수요에 힘입어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리미니스트리트의 지원 모델은 오라클, SAP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지원 모델 대비 고객의 총 유지보수 비용을 최대 90%까지 절감시켜준다”며 “우리의 접근방식은 모든 기업들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현재 1560개 이상의 글로벌 고객들이 리미니스트리트의 고품질 지원 모델을 통해 보다 중요한 기업 성장 전략에 사용될 수 있는 자원과 IT 소스를 확보하고, 핵심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의 수명을 최대화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이점을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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