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보호원, 저작권 보호 전문가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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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보호원, 저작권 보호 전문가 공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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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분야 심의·법제·일반행정 등 5개 부문 블라인드 채용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은 오는 23일까지 2018년도 상반기 직원 공개채용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저작권 보호 심의, 법제 및 법률상담, 일반행정 등 총 3개 분야로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저작권 보호 심의, 법제 및 법률상담 부문은 관련 실무경력 7년 이상이거나 6급 이상의 국가공무원으로서 4년 이상 근무한 자 등 경력직을 선발하며, 일반행정 분야에서는 신입사원을 뽑는다. 이외 온라인상의 저작권 환경 분석 등을 담당하는 정보분석전문원과 비서 분야에서 무기계약직 4명을 추가로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4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서류 합격자는 5월 3일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면접전형은 필기시험, 실무면접, 심층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모든 전형이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국저작권보호원 관계자는 “이번 직원 채용은 학력과 성별, 출신지역 등에 있어 차별없는 선발을 위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며 “저작권 보호와 문화콘텐츠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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