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AWS 서밋서 AI 기술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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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AWS 서밋서 AI 기술력 선봬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4.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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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에 AI 연계한 제품 출시 계획 공개…글로벌 경쟁력 갖춰나가

엑셈(대표 조종암)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WS 서밋 서울 2018’에 참가해 자사 인공지능 기술력과 사업 방향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엑셈은 최근 신규 발표한 아마존 오로라 모니터링 제품 ‘맥스게이지 포 아마존 오로라(MaxGauge for Amazon Aurora)’를 비롯해 기존 AWS를 기반으로 MySQL, SQL 서버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맥스게이지 온 AWS(MaxGauge on AWS)’ 제품군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인 18일에는 류길현 엑셈 APM사업본부장이 세션 발표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성능 통합 모니터링 방안’도 제시한다.

또한 엑셈은 자사 인공지능 기술과 사업 방향도 소개한다. 기존 데이터베이스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MaxGauge) 및 엔드 투 엔드 모니터링 솔루션(InterMax)에 인공지능을 연계한 AI 에디션 제품 출시 계획과 인공지능 R&D 및 컨설팅 사업을 알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실제로 엑셈은 스마트 팩토리, IoT 등 다양한 영역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기업 환경에 적합한 인공지능 기술과 기획, 교육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엑셈은 전시 부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맥스게이지 온 AWS’ 제품군의 연간 무료 사용과 더불어 엔드 투 엔드 모니터링 솔루션 ‘인터맥스(InterMax)’의 1년 무료 사용, 그리고 엑셈의 자체 교육 플랫폼인 ‘엑셈 아카데미’의 4차 산업 유료 강의의 무료 제공 및 성능 진단 특전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맥스게이지와 인터맥스로 대표되는 엑셈의 IT 성능 관리 기술력에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연계하는 등 4차 산업 시대 다양한 시장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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