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디엑스, 자문위원으로 제프리 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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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디엑스, 자문위원으로 제프리 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장 위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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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점에서 다수의 암호화폐를 사용해 실제 거래를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반 POS 솔루션 제공 업체인 펀디엑스는 제프리 존스(Jeffrey Jones)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사장을 새로운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한국 시장에 정통한 제프리 존스 이사장은 그동안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회장, 한국 GM 이사 등을 역임하거나 겸임하며 한국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펀디엑스는 제프리 존스 이사장과 함께 넴 재단(NEM.io Foundation Ltd)의 사장이자 드래곤플라이 핀테크(Dragonfly Fintech Pte Ltd)의 설립자 겸 CEO인 론 왕(Lon Wong)과 카르다노(Cardano) 공동 설립자인 켄지 사사키(Kenji Sasaki)를 이번에 새롭게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펀디엑스 잭 체아(Zac Cheah) CEO는 “우리는 제프리 존스 이사장님을 비롯 각 지역에 정통한 전문지식을 갖춘 분들을 새롭게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기쁘다. 펀디엑스의 사업이 발전함에 따라 가까운 장래에 더 많은 자문위원 분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코인마켓캡닷컴에 따르면 시간 총액에 의한 펀디엑스의 가치는 미화 2억달러에 달하며, 펀디엑스 토큰인 NPXS는 세계 100대 암호화폐 순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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