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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성 높은 기술로 무선 메시 시장 활성화 견인”
조태진 P2와이어리스코리아 지사장 “영상관제·모빌리티 시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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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 무선 메쉬 기반 여수해상케이블카 CCTV 네트워크 구축
2018년 05월 28일 17:30:02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홍콩계 미국 투자 기업으로 2010년 설립된 무선 메시 기술 선도 기업 P2와이어리스가 국내에 진출했다. 북미, 유럽은 물론 아태지역에서도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는 P2는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해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초대 수장으로 국내 무선 메시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왔던 조태진 파이어타이드코리아 지사장을 선임했다. 한국은 물론 일본 시장까지 총괄하게 된 조 지사장의 출사의 변을 들어봤다. <편집자>

   

패트릭 램(Patrick Lam)과 피터 총(Peter Chong)이 2010년 공동 창업한 P2는 무선 메시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빠르게 넓혀 나가고 있다. 사명은 공동 창업자인 패트릭과 피터의 이름 첫 번째 철자인 P를 따서 지어졌다.

P2는 높은 대역폭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미션 크리티컬 인프라를 위한 유연하고 확장성이 뛰어난 무선 메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가운데 특허 기술인 ‘스마트 가상 파이버(Smart Virtual Fiber)’는 전통적인 무선 메시 네트워크 기술의 한계를 해소해 네트워크 연결의 무한한 확장을 제공할 수 있는 독점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멀티 라디오 기반 백홀 다양화 추구 … 최대 3Gbps 속도 구현
조 지사장은 “P2의 무선 메시 기술은 광케이블 연결의 제약을 없애 IP 카메라, 센서,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장치들을 쉽고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지원하는 유연한 아키텍처는 고대역폭, 저지연, 자체복구 등을 통해 까다로운 연결 요구 사항을 충족시킨다”며 “특히 P2는 멀티 라디오 지원을 통한 백홀 다양화를 추구해 한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P2는 무선 메시 제품인 ‘메시레인저(MeshRanger)’를 주력으로 무선 전송에 최적화돼 있지만 인도어용 액세스 제품군도 갖추고 있다. 최상위 모델인 X30 시리즈는 최신 무선 표준인 802.11ac 웨이브2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3개의 라디오 지원을 통해 최대 3Gbps의 속도를 구현할 수 있어 고화질 동영상의 안정적인 무선 전송을 보장한다.

영상관제·모빌리티 시장 집중 공략
특히 P2는 자체 하드웨어 설계 능력을 갖춰 ODM 중심의 경쟁사보다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것도 강점이다. 또한 802.11ax 무선 표준은 물론 초고주파(mmWave) 지원 제품도 준비 중으로, 다양한 주파수 대역에서 구동되는 제품 포트폴리오로 차별화와 시장 다변화를 이뤄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 지사장은 “다년간 국내 무선 메시 시장 개척을 통해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대한케이블을 총판으로 다수의 지역 파트너들을 확보했다”며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CCTV 영상 무선 전송을 위한 영상관제는 물론 자율주행 차량 대상의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등을 주력으로 시장 개척에 나서는 한편 조선소, 제철소 등의 산업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3분기 내에 지자체 영상관제 분야에서 국내 레퍼런스 확보가 가능할 전망으로, 신뢰성 높은 기술로 국내 무선 메시 시장의 활성화에 적극 견인할 것”이라며 “아웃도어 무선 메시 분야에 주력할 계획이지만 가성비가 뛰어난 미드레인지급의 액세스 제품군의 SMB 대상 유통 사업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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