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 정원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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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시스템, 정원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7.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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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업 위한 제품개발·효율적인 경영 추구…김광태 전임 대표, 차세대 제품 개발 매진

퓨쳐시스템은 정원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퓨쳐시스템은 회사의 미래 사업을 위한 제품 개발과 경영의 효율화, 회사의 전반적인 운영과 가상사설망(VPN), 국방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정원규 대표 선임을 결정했다.

정원규 신임대표는 회생절차 기간 동안 회사의 운영을 담당해왔다. 김광태 전임 대표이사는 차세대 제품 개발에 전념한다.

정원규 대표이사는 “퓨쳐시스템의 미래와 전 임직원, 그리고 고객·파트너의 상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퓨쳐시스템은 2017년 12월 19일, 채권자들로부터 회생계획안의 인가 동의를 받은 후 금년 3월 30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종결의 결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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