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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가 최적”
테라데이타, 보안 우려로 클라우드 전환 더딤 지적…AI 이용 고급 분석 기술 ‘대세’
2018년 07월 20일 10:02:50 데이터넷 webmaster@datanet.co.kr

기업 및 조직들이 분석해야 하는 데이터가 점점 늘어나면서 분석 환경을 클라우드로 옮겨가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클라우드 분석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효과를 보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보안이나 낮은 기술력 등을 이유로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어려워하는 기업들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과 더불어 클라우드의 이점을 누리고 싶어 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클라우드 분석이 대세로 자리 잡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편집자>

   
▲ 마틴 에더링턴(Martyn Etherington)
테라데이타 최고마케팅책임자

오늘날 전 세계 상거래는 지리적인 위치와 상관없이 이뤄지고 있다. 시간대 역시 더 이상 장벽이 아니며, 언어도 기술의 혁신과 진보 덕분에 장벽이 되지 않는다.

기업이 발전하면 자산도 늘어난다. 과거에는 물리적 기계 등이 자산이었지만 현재는 정보가 자산이다. 오늘날 조직들은 수백 테라바이트(TB)라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규모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으며, 수천 명의 사용자가 하루에도 수백만 개의 쿼리를 실행하고 있다.

테라데이타는 밴슨본(Vanson Bourne)과 함께 평균 매출 규모가 약 100억 달러인 글로벌 조직 700곳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분석 대한 계획, 우려사항, 투자 등에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그 어느 때보다도 클라우드 분석이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분석 위한 최적 환경

클라우드 분석은 퍼블릭 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클라우드 분석이 기업에게 리소스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기업들이 프라이빗 또는 일부 퍼블릭 네트워크를 사용하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설문조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클라우드 분석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 가운데 92%가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을 어느 정도 성공적 또는 매우 성공적이라고 생각하면서 대체로 클라우드 분석 환경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기업 중 83%는 퍼블릭 클라우드가 분석을 실행하는 최고의 장소라고 꼽았다.

하지만 모든 기술과 마찬가지로 속도와 기능이 발전을 거듭하면서 오늘은 최첨단 기술이지만 내일은 오래된 기술이 될 수도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그리고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는 기업) 간에도 클라우드에서 분석을 실행하는데 상당한 차이가 있음이 나타났다. 기술 리더들은 이제 갈림길에 서 있다. 클라우드가 엔터프라이즈 규모의 분석을 실행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대다수의 기술 리더들은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실제로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는데 동의하고 있다.
 

클라우드로의 전환 어려움 ‘여전’

앞으로 2023년까지 5년 동안 대다수 조직은 모든 분석을 클라우드에서 실행하고자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기업 91%가 분석을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로 훨씬 더 빠르게 전환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더디게 만드는 요인은 무엇일까? 보고서에 따르면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지만 첫 번째는 보안에 대한 우려(50%)였고, 두 번째는 낮은 성능과 미성숙한 기술(49%)이 주를 이뤘다.

이 외에도 유럽연합 일반개인정보보호규정(GDPR)을 적용하면서 규제 준수(35%), 기술 통합에 대한 신뢰 부족(32%), 기존 레거시 시스템과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통합 문제(30%), 사내 기술 부족(29%), 다른 애플리케이션의 우선순위(24%) 등도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막는 장벽으로 꼽혔다. 또한 일부 응답자는 클라우드 분석에서 비즈니스 우선순위가 불충분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보고서는 클라우드에서 수행하는 대규모 분석의 성능 격차가 대기업에서 더 심화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매출 규모 100억 달러 이상 기업 중 63%가 성능이 낮고 미성숙한 가용 기술을 주요 장벽으로 보고 있는데 비해, 매출 2.5~5억 달러 규모의 기업은 41%로 조사됐다.


신속한 분석 환경 전환 수요 높아

그렇다면 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 분석으로의 신속한 전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앞서 언급한 장벽과 마찬가지로 두 가지 이상의 답변이 있다. 기업들이 예상하는 가장 큰 이점은 신속한 배포이며, 이는 보다 신속한 제품 제공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이를 택했다. 46%가 보안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보안 또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전반적으로 기업들은 클라우드 분석으로 전환 시 성능(44%), 데이터에 대한 분석 정보(44%), 사용자 액세스(43%), 유지관리 경제성(41%)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이것은 클라우드 분석이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일 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능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분석 기술에 대한 쉬운 접근(35%), 클라우드 데이터 사례에 대한 직접적인 액세스(33%),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보다 효과적인 상호작용(30%) 등도 주요 이유로 뽑혔다.

   
▲ 테라데이타·밴슨본 보고서 주요 결과 요약

최근 몇 년 동안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가 급격히 증가한 것을 고려할 때 기업들이 클라우드에서 분석의 미래를 보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일부 조직은 분석 사용에 있어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BI, 데이터 검색, 데이터 마이닝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고급 분석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응답자 3명 가운데 1명이 복합 딥 러닝과 머신러닝을 사용해 오늘날 인공지능(AI)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12개월 내에 AI 기술을 채택할 계획이 있는 기업을 포함하면 이 수치는 68%로 높아진다.

분명한 사실은 클라우드 분석이 비즈니스에서 대세라는 점이며 앞으로 수개월, 수년에 걸쳐 기술 발전을 통해 조직이 2023년까지 클라우드에서 모든 분석을 실행할 수 있는지 빠르게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기술이 여러 장벽을 무너뜨리고 기대를 재평가하는데 기여함에도 불구하고, 혁신을 추구하는 대범한 기업들은 계속해서 현상유지를 벗어나기 위해 도전을 거듭하고 있다. 클라우드 분석을 수용하려는 간절한 바람을 감안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는 클라우드에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분석을 위한 빠른 지름길을 제공하며, 고객별 일정에 맞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 테라데이타와 함께라면 어디에서든 배포하고 언제든지 전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게 시작해서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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