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텍, 어드밴텍 ‘와이즈-파스’ 얼라이언스 멤버십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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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텍, 어드밴텍 ‘와이즈-파스’ 얼라이언스 멤버십 재계약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8.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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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텍 SRP 활용한 시너지 효과 기대…공동 마케팅·프로모션도 강화
▲ 일룽 어드밴텍 인더스트리얼 IoT 그룹 부사장(왼쪽 두 번째)과 최영준 베텍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와이즈-파스 얼라이언스 멤버십 재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드밴텍(한국지사장 정준교)은 스마트공장 전문기업 베텍(회장 최영준)이 어드밴텍의 와이즈-파스(WISE-PaaS) 얼라이언스 VIP 멤버십을 재계약했다고 21일 밝혔다.

베텍은 어드밴텍의 아이오토메이션(iAutomation)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1995년 설립 후 현재까지 어드밴텍 제품을 활용해 자동화와 시험기, 그리고 임베디드 시스템 분야에 각종 솔루션들을 제공하고 있다.

어드밴텍의 견고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스마트공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장에너지 절감분야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전력관리시스템(ePEMS), 공기압축기 에너지관리시스템(PESS EMS), 베텍 IoT 전력계측서비스(BoM)와 같은 전문적인 솔루션들을 개발해 각종 제조공장, 기업체, 연구기관 등에 성공적인 구축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베텍의 스마트공장 솔루션들은 업무환경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제조업 생산성 향상 및 품질을 개선시켜 스마트 공장 기반 조성 및 경쟁력 강화 웹기반의 SCADA 시스템으로, 스마트폰 및 일반 웹브라우저로 접속해 어디서든 제어 및 감시가 가능하다.

또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합관리하며, 다수의 시설이 여러 지역에 분포할 때, 각 시설별 체계적인 데이터 수집·분석·비교를 통해 에너지통합관리를 할 수 있다.

최영준 베텍 회장은 “베텍은 어드밴텍 와이즈-파스 얼라이언스 VIP 멤버십에 2년 전에 가입해 IoT 관련 공동 프로젝트 및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협업해왔다”며 “이번 와이즈-파스 얼라이언스 재계약을 통해 어드밴텍이 제공하는 다양한 솔루션 레디 패키지(SRP)와 베텍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결합한 시너지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드밴텍의 와이즈-파스 얼라이언스 멤버십은 레귤러, VIP, 프리미어 등 세 종류로 구성되며, 베텍은 VIP로 재가입을 했다. 회원사에는 등급별 소프트웨어 구입이 가능한 포인트 지급 및 기술 지원,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베텍은 오는 11월 1~2일 중국 쑤저우에서 개최되는 어드밴텍 IoT 코-크리에이션 서밋(Co-Creation Summit)에 참가해 그동안의 성과를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며, 이를 통해 어드밴텍과 IoT 기반 스마트공장 솔루션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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