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소프트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젯브레인(JetBrains)이 오는 11월 2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젯브레인 데이 2018’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젯브레인 행사는 2개 메인 트랙으로 운영되는 전일 일정으로, 다양한 연사의 기조연설이 준비돼 있다. 구글(Google)이 선택한 젯브레인의 개발 언어 코틀린(Kotlin) 및 안드로이드 스튜디오(Android Studio)의 향후 동향과 젯브레인이 추구하는 효율적인 개발의 미래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젯브레인의 주력 자바 IDE 인 인텔리제이 아이디어(IntelliJ IDEA)에 대한 세션도 준비됐으며, 닷넷(.NET) 기반의 젯브레인 IDE인 라이더(Rider) 및 리샤퍼(Resharper)를 위한 개별 트랙도 운영해 C, C# 언어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을 위한 개발 효율성 높이기 팁들을 공유한다. 이처럼 폭넓은 주제의 세션과 핸즈온 워크숍 및 최신 소식 공유 등 ‘효율적인 개발’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이외에도 젯브레인의 개발지원팀을 이끌고 있는 하디 하리리(Hadi Hariri) 씨가 젯브레인 툴 및 개발 언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닷넷 전문가 마틴 발리아우(Maarten Balliauw) 씨가 젯브레인 닷넷 툴 및 효과적인 메모리 관리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영어로 진행되는 모든 강연은 한국어 동시통역이 지원된다.
한편 젯브레인 세미나는 한국 총판 단군소프트에서 주최하며,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https://info.jetbrains.com/jetbrains-day-seoul-2018.html)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