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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이트, KIST로부터 LBM 기술이전 계약 체결
시뮬레이션 수준 높여 망상 구조 사용하는 SW 한계 극복 가능
2018년 09월 14일 17:54:30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이에이트(대표 김진현)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LBM(Lattice Boltzmann Method)을 이용한 유체 유동 시뮬레이션 방법 및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기록 매체 특허’에 대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KIST 미래융합연구본부 연구원 및 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 나노재료공학부 부교수 심재완 박사의 연구 결과이다. LBM은 유체의 유동을 시뮬레이션하는 방법이며, 이는 시간과 공간에 대해 이산화된 볼츠만 방정식의 근사해를 구하기 때문에, 시뮬레이션 공간을 불규칙한 망상(mesh) 구조로 분할해 근사해를 구하는 기존 방식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LBM이 적용된 CFD 소프트웨어 엔플로우(NFLOW) LBM은 기존 망상(Mesh) 구조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고, 특히 병렬 처리 기술과 잘 융합되기 때문에 GPU 병렬 처리 기술에 기반한 이에이트의 소프트웨어 엔플로우와 접목될 경우에 높은 계산 효율성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동차, 항공우주, 에너지, 기계, 전자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요구하는 시뮬레이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고수준의 계산 효율성을 갖춘 LBM이 각광을 받고 있어, LBM이 접목된 엔플로우 LBM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는 “LBM 기술이 접목된 CFD 소프트웨어 엔플로우 LBM을 상용화한 케이스는 글로벌 CFD 업계에서도 많지 않다”며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엔플로우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고, 특히 볼츠만 통계와 LBM 이론에 대해 다년간 연구를 하면서 LBM의 향후 발전에 기반이 되는 중요 이론을 게재하고 있는 심재완 박사의 이론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 개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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