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퍼스, 추석 연휴 맞이 아틀란 지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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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퍼스, 추석 연휴 맞이 아틀란 지도 업데이트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9.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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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과속감시카메라 등 안전운전 데이터 약 1000건 이상 반영…귀성길 안전운전에 도움
▲ 아틀란5 고속도로 모드 화면 예시

맵퍼스(대표 김명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아틀란 전자지도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맵퍼스는 새롭게 반영된 도로정보 및 안전운전 데이터를 통해 운전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안전한 경로 안내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추석은 비교적 짧은 연휴로 극심한 귀성길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최신 지도를 통한 정확한 길안내가 필수적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아틀란5, 아틀란 트럭, 아틀란 리얼타임 등 맵퍼스의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모든 단말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맵퍼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국 23개 시군구 지역의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로, 일반도로 등 최신 도로정보를 반영했다. 특히 경기북부 2대 핵심도로를 연결하는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가월~적성교차로 지방도로,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금남면 국도 19호선 및 노량대교 도로 등 주요 교통정보가 추가됐다.

또한 안전운전 데이터가 약 1000건 이상 업데이트됐다. 안전운전 데이터에는 ▲고정식 과속감시 카메라 ▲이동식 과속감시 카메라 ▲신호 및 과속감시 카메라 ▲교통수집장치 ▲주정차CCTV ▲과속방지턱 등이 포함돼 명절 장거리 운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다양한 호텔, 카페, 공공기관, 음식점 등의 정보를 함께 담아내 운전자들이 편리하게 신규 목적지를 탐색할 수 있다.

김민성 맵퍼스 마케팅팀장은 “아틀란 지도는 2개월마다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항상 고객에게 최신의 도로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고향가는 길이 더욱 안전하고 빨라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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