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 ‘스타트업 실무역량 강화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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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 ‘스타트업 실무역량 강화 주간’ 운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0.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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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위한 다양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기콘텐츠진흥원은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 9층에서 스타트업을 위한 ‘스타트업 실무역량 강화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는 ICT 융·복합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전문 지원센터로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의 성장단계에 맞춘 다양한 지원사업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스타트업의 실무역량 강화 주간’에는 스타트업을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 ▲9.G-HUB 콜라보레이션 포럼 ▲9.G-HUB 브런치 밋업 ▲9.G-HUB 원데이 클래스 ▲청년창업 SMART 2030 오픈 클래스 ▲9.G-HUB 스킬업을 개최한다.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9.G-HUB 콜라보레이션 포럼’은 24일 엑셀러레이터 컴퍼니D와 협업해 IT 최신 기술 관련 전문 세미나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로 M&M 네트웍스 김성원 대표와 노크 김정호 대표가 참석해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디지털 사이니지의 현황과 전망을 논의할 예정이다.

‘9.G-HUB 브런치 밋업’은 점심시간을 활용한 캐주얼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지원기관, 엑셀러레이터, 투자센터 등 관계자를 초대해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30일에는 ‘청년창업 SMART 2030’의 오픈클래스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시장성 검증 방법’과 ‘9.G-HUB 원데이 클래스’로 ‘대한민국 CEO를 위한 세무사무소 활용설명서 저자의 세무 특강과 북토크’를 진행한다.

스타트업을 위한 실무교육 ‘9.G-HUB 스킬업’은 ‘워드프레스를 이용한 온라인 상점 만들기’를 주제로 IT 교육 플랫폼 ‘인프런’과 협업한 특강을 31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운영자, 관계자 등 포럼 및 실무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고, 사전 신청접수와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및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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