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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게이트, SSL 가시성 시장 ‘출사표’
파트너 행사 열고 ‘SSL 인사이드’ 소개…차세대 방화벽 고도화·차세대 IPS 신제품 출시 예정
2018년 11월 06일 12:55:04 김선애 기자 iyamm@datanet.co.kr

엑스게이트(대표 주갑수)가 SSL 가시성 솔루션 ‘SSL 인사이드’의 국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엑스게이트는 6일 파트너사를 초청해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SSL 인사이드’를 포함한 주요 제품 및 비전을 소개하고 전략과 파트너 협력 방안을 밝혔다. 이 행사는 엑스게이트 총판인 쿠도커뮤니케이션, 한일네트웍스가 후원했으며, 파트너사 200여명이 참여했다.

주갑수 엑스게이트 대표는 “올해 10월 구글 제품을 기준으로 SSL 트래픽이 90%를 넘었다. 지난해까지 40% 정도 차지했던 SSL 트래픽은 이제 모든 웹 트래픽의 기본이 되고 있다”며 “그러나 SSL 증가로 인해 보안 장비들이 위협을 정확하게 들여다보고 분석하지 못한다는 문제도 함께 대두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필요하다”고 SSL 가시성 솔루션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상우 연구소장은 “SSL 가시성 시장은 외산 솔루션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엑스게이트 ‘SSL 인사이드’가 외산 제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SSL 인사이드는 인증서 배포와 관리 편의성을 한층 높였으며, 트랜스페어런트 풀 푸록시 방식으로 보안 우회를 철저하게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엑스게이트 ‘SSL 인사이드 23000’

SSL 인사이드는 포워드/리버스 프록시, 인라인/미러링 등 다양한 구성환경을 지원하며, 다양한 보안장비와 연동할 수 있고, 악성코드 분석 제품과 네트워크 분석 도구를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프록시 기반 동작 장비는 HA를 위해 L4스위치의 도움이 필요하다. 엑스게이트 SSL 인사이드는 L4 스위치 없이도 액티브-액티브 형태의 HA를 지원한다. 

SSL 가시성 장비 특성상 앱의 특성이나 브라우저의 문제에 의해 SSL연결이 중간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SSL 연결이 실패할 경우 해당 앱과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SSL 인사이드는 앱이나 브라우저의 문제로 인한 접속실패가 반복되는 경우 자동으로 화이트리스트에 등록해 예외처리함으로써 서비스 장애 포인트를 제거한다.

엑스게이트는 내년 상반기까지 ‘SSL 인사이드’ 기능과 성능을 고도화·안정화 해 국내 SSL 가시성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내년 중 차세대 방화벽을 고도화하는 한편 차세대 IPS를 개발, 2020년 출시할 계획도 밝혔다.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터”

엑스게이트는 연구와 기술 개발에 집중하는 기업이라고 자부하고 있으며, 고성능 차세대 방화벽과 UTM, VPN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엑스게이트 차세대 방화벽은 멀티코어에 최적화 된 고성능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논리적 가상화 기술을 제공해 한 대의 방화벽으로도 완벽하게 논리적으로 분리된 가상화 방화벽을 제공한다. 이 기능은 전국에 분산된 지점을 운영하는 환경에서도 비용 효율적이면서 안전한 망분리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태화 엑스게이트 부사장은 “엑스게이트는 차세대 방화벽·VPN 핵심 기술에만 주력하는 전문기업으로, 이 시장에서 차세대 기술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고도화한다. 백화점식 솔루션 개발을 지양하며, 네트워크 보안 기술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 점이 경쟁력으로 작용해 후발주자의 약점을 단기간에 극복하고 네트워크 보안 시장에서 주목할만한 기업으로 성장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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