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데이타솔루션(대표 배복태)이 7일부터 8일까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9 ICT 산업 전망 컨퍼런스’에 참가해 빅데이터 분석 방법과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2019 ICT 산업 전망 컨퍼런스’는 국내외 ICT 전망을 통해 우리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자 개최됐으며 양일간 1000여명 이상이 인공지능, 네트워크, 데이터 관련 세션에 참석했다.
데이타솔루션 Biz컨설팅팀 장준호 수석은 ‘미래예측을 위한 빅데이터 융합분석 사례와 분석방법론’을 주제로 데이터 분석과 활용에 대해 발표했다.
장준호 수석은 “보통 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의사결정을 하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5배 이상 성과가 우수하다”며 “다양하고 거대한 규모의 데이터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다룰 수 없으며 앞으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장 선도를 위한 새로운 가치 창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데이타솔루션이 자체 개발한 뉴스기반 동향분석 솔루션 마켓마인드(MarketMind)를 이용해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의 융합분석을 시연했으며 이와 같은 분석이 VOC,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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