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지큐브, 업무포털 사례연구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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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지큐브, 업무포털 사례연구 워크숍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11.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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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초기화면 프로토타입 직접 설계해볼 수 있는 체험형 세미나 진행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업무포털 사례연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업무포털 트렌드와 맞춤형 업무공간으로의 성공적인 업무포털을 구축하는 방법과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2부에서는 컨설턴트들과 함께 포털 초기화면 프로토타입을 직접 설계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행사를 주관한 황인석 날리지큐브 컨설팅사업부 수석컨설턴트는 “최근의 업무포털은 업무의 시작점 역할뿐만 아니라 협업과 소통이 일어나는 플랫폼”이라며 “업무포털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기능 위주가 아닌 기업의 목적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업무 공간으로써의 방향을 설정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체계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업무포털 사례연구 워크숍은 날리지큐브가 분기마다 개최하고 있는 지식통합전략세미나(KCUBE KISS)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KCUBE KISS 세미나는 업무혁신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업무, 지식, 소통 등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추구하는 커뮤니티형 오픈 세미나다.

날리지큐브 관계자는 “세미나가 단순히 사례나 정보 공유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참가한 기업 담당자끼리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장이 되기도 한다”며 “날리지큐브 고객사가 아니라도 참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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