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커스 “스마트 유무선 네트워킹 최강자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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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커스 “스마트 유무선 네트워킹 최강자로 도약”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1.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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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와이파이·아웃도어 와이파이 시장 선도…패브릭 솔루션으로 캠퍼스 유선 스위칭 시장도 개척
▲ 이용길 루커스코리아 지사장은 “공공 와이파이, 아웃도어 와이파이 등 와이파이 시장 주도는 물론 차세대 스마트 유무선 네트워킹 기술을 앞세워 캠퍼스 스위칭 시장 개척, IoT 에코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신시장 발굴 등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커스네트웍스코리아(대표 이용길)의 유무선 네트워크 시장 질주가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전년대비 50%의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내년에도 올해대비 30%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공공 와이파이 등 다양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길 루커스코리아 지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가 위치해 있는 홍콩에서 루커스는 단연 업계 1위다. 이제 한국에서도 루커스가 유무선 네트워크 특히 공공 와이파이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커스코리아는 올해 루커스의 글로벌 행사인 ‘빅독(Big Dog)’ 국내 유치를 비롯해 5개 주요 도시에서 로드쇼 형태로 진행한 ‘미니 독 코리아(Mini Dogs Korea)’ 행사를 통해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루커스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가운데 기술력과 제품력을 앞세워 와이파이는 물론 유선 스위칭으로 시장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루커스는 기존 유비쿼터스 개념이 와이파이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시티 구축으로 변화함에 따라 공공 와이파이 등 아웃도어 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을 이룬 가운데 내년에도 관련 시장 지배력을 더욱 키워 나갈 계획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IoT와 LTE를 지원하는 802.11ax 무선 액세스포인트(AP)인 ‘R730’을 출시하며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인 802.11ax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용길 지사장은 “802.11ax 기술이 LTE에 버금가는 무선 데이터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IoT 네트워킹의 백홀 솔루션으로 802.11ax가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IoT 환경에서 와이파이 기술의 안정성과 신뢰성 입증을 통해 차세대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커스는 주력 사업 분야로 공공 와이파이, 아웃도어 무선 네트워킹, 그리고 유선 스위치 분야를 꼽았다.

공공 와이파이 시장은 스마트 시티의 초석이 되는 기술로, 전 세계적으로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분야다. 루커스는 뉴욕의 링크NYC(LinkNYC), 구글 스테이션(Google Station) 등의 스마트 시티 구축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의 도시 디지털화에 모든 기술과 영업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무선 네트워킹 부문에 대해서도 높은 성장을 자신하고 있다. 루커스 와이파이 제품의 폭넓은 스펙트럼과 강력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앞세워 아웃도어 무선 네트워킹의 수요가 높은 대학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지역 파트너들과의 협업 강화를 통해 각 지역별 대학 캠퍼스를 대상으로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루커스 제품의 강점과 선진 사례 소개를 통한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에 강점을 가지고 주도해 왔던 호텔, 리테일 분야에 대한 영업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IoT와 LTE를 지원하는 802.11ax의 강력한 성능에 루커스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빔포밍(beam forming) 기술은 물론 가상화 및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차세대 와이파이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용길 지사장은 “올해 거둔 성과 중 눈여겨볼 만한 것이 바로 유선 스위치 사업이다”며 “제품 정비를 끝마친 유선 스위치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하면서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상승한 가운데 패브릭 스위칭 솔루션 수요 증가로 힘입어 내년에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루커스는 단순 유무선 네트워크 접속 제공이 아닌 탁월한 성능과 속도, 그리고 안정성을 강점으로 고객에게 보다 높은 부가가치와 만족도, 다양한 솔루션 제공으로 차세대 유무선 네트워크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용길 지사장은 “올해 이뤄낸 성과와 더불어 공공 와이파이, 아웃도어 와이파이, 유선 스위치 등 다양한 제품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고 유무선 접속 그 이상의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대표 주자로 도약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공공 와이파이, 아웃도어 와이파이 등 와이파이 시장 주도는 물론 차세대 스마트 유무선 네트워킹 기술을 앞세워 캠퍼스 스위칭 시장 개척, IoT 에코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신시장 발굴 등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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