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프라웨어 매출 성장세 지속 및 흑자 전환은 사업의 두 축인 오피스 및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매출 확대에 따른 것이다.
2018년 K-IFRS 별도기준 3분기 누적 매출은 182억원, 영업이익은 23억원을 기록하며 2017년 K-IFRS 별도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 101억원 대비 79% 이상 성장,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18년 K-IFRS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도 182억원, 영업이익은 10억원을 기록, 2017년 K-IFRS 연결 기준 3분기 누적 매출 101억원 대비 79% 이상 성장했다.
인프라웨어의 올해 3분기 K-IFRS 별도기준 매출액은 5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도 올 5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 성장했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매출성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폴라리스 오피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전세계 8,300만 가입자를 기반으로 유료전환 및 광고BM 매출액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 ‘페이탈레이드와 타운스테일’도 글로벌 서비스 확대로 해외 매출이 본격 발생하며 분기별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 중이다.
인프라웨어 측은 “혁신을 거듭한 결과 오피스 관련 매출이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런칭한 모바일 게임 2종도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라며 “혁신을 통한 성장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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