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과 주관사 계약 체결…올해 180억·내년 500억 매출 달성 목표 밝혀
비욘드솔루션(대표 김승현)은 신영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 기업공개(IPO)를 통해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비욘드솔루션은 내년 매출 500억 달성과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안착하겠다고 밝혔다.
비욘드솔루션은 망분리 PC와 망연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망분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비욘드솔루션의 망분리 PC는 KVM을 내장하고 있어 업무 편의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망분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망연계 솔루션은 빠른 전송속도와 높은 안전성을 제공해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비욘드솔루션은 올해 매출 180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잇으며, 내년에는 망분리 사업의 확장을 통해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자신햇다.
김승현 비욘드솔루션 대표는 “국내 통합 망분리 시장은 매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망연계, 망분리PC, 관제솔루션 등 주요 핵심 제품 개발과 패키징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매출 달성으로 미래 가치와 수익성을 갖춘 기업으로 서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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