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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마이크로 “국내 EDR 시장, 내년이 분수령”
“EDR 수요, 내년부터 본격화”…클라우드·엔드포인트·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으로 시장 장악
2018년 12월 13일 17:10:35 김선애 기자 iyamm@datanet.co.kr

한국트렌드마이크로가 지난 13년간 이어온 클라우드 보안 리더십을 이어가는 한편, 엔드포인트 침해 탐지 및 대응(EDR) 솔루션을 포함한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EPP) 사업을 본격화 해 엔드포인트 보안 분야에서도 세계적으로 검증된 경쟁력을 입증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EDR 시장은 예상보다 더디게 성장하고 있지만,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요가 발생하고 2~3년 내에 빠르게 성숙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트렌드마이크로는 타사 백신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도입 가능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에이펙스원’에 강화된 EDR 기능을 탑재하고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를 총괄하는 김진광 상무는 “트렌드마이크로는 엔드포인트 보안 기술에 있어 경쟁사보다 월등히 뛰어난 강점을 갖는다. 전 세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축적한 광범위한 인텔리전스와 뛰어난 위협 탐지, 자동화된 대응 시스템으로 엔드포인트 보안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더불어 그는 “트렌드마이크로의 ‘딥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보안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했다. 클라우드는 리눅스 서버로 구성돼 있으며, 수백가지에 이르는 리눅스 서버 버전의 취약점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은 딥시큐리티가 유일하다. 경쟁사들이 최근 리눅스 서버 보안 솔루션을 내놓고 있지만, 트렌드마이크로가 13년간 쌓아온 경험을 따라오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를 총괄하는 김진광 상무는 “트렌드마이크로는 클라우드는 물론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보안까지 아우르는 보안 포트폴리오를 갖고 내년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컨테이너 보호 기술로 클라우드 보안 표준 재정립

딥시큐리티는 다양한 환경의 리눅스 서버를 보호하는 솔루션으로,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거의 대부분의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다. 실시간 바이러스 스캔, 호스트 서버 별 보안정책 적용, 무결성 검증, 평판분석, 취약성 방어를 위한 가상 패치, 화이트리스트, 애플리케이션 제어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도커, 쿠버네틱스 등 컨테이너 개발·배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취약점 스캐너 ‘스마트체크’를 제공해 안전한 클라우드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장성민 기술지원팀 소장은 “클라우드 컨테이너는 개발과 동시에 배포(CI/CD)하는 환경으로, 별도의 취약점 점검 과정을 두기 어렵다. 또한 컨테이너 취약점을 점검하는 툴도 개발되지 않았다”며 “트렌드마이크로 스마트체크는 개발 중 혹은 개발 완료된 컨테이너에 취약점이 있는지 확인하고 배포 전 제거할 수 있도록 해 안전한 클라우드 운영이 가능하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에이펙스원’에 포함된 EDR 기능은 기존 EDR 솔루션의 포렌식 분석, 이상행위 탐지에 더해 MITR이 정의한 위협행위(New Activation Methods)에 대한 지원도 가능해야 한다. 더불어 자동화된 대응으로 관리 복잡성 문제를 해결해야 하다는 문제도 있다.

에이펙스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이라고 트렌드마이크로는 자신한다. 특히 자동화된 대응을 위해 글로벌 단위의 24시간 대응 가능한 서비스 조직을 운영하고 있어 EDR 운영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와 함께 트렌드마이크로는 차세대 IPS ‘티핑포인트’ 시장도 새롭게 열릴 것이라고 내다보고 영업을 본격화한다. 현재 국내 IPS 시장은 차세대 방화벽에 잠식당한 상태이며, ‘차세대’ 요건을 만족할 수 있는 솔루션은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티핑포인트 TX’ 시리즈는 차세대 보안 기능을 모두 만족하면서 1U 장비에서 40Gbps의 높은 성능을 보장한다.

김진광 상무는 “트렌드마이크로는 클라우드는 물론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보안까지 아우르는 보안 포트폴리오를 갖고 내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특히 EDR 시장은 이제 막 봉우리를 틔운 상황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본다. ‘에이펙스원’은 EDR을 포함하고 있는 진정한 의미의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으로, 유연한 구성과 높은 탐지 성능, 자동화된 대응으로 시장을 장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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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렌드마이크로, EDR, EPP, 에이펙스원, 딥시큐리티, 티핑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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