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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한 데브옵스 환경 구현하는 ‘컨테이너 플랫폼’
자동화 도구 결합 통해 개발·운영 민첩성 향상…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구현
2019년 01월 03일 09:00:27 데이터넷 webmaster@datanet.co.kr

클라우드 환경에서 민첩하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배포하기 위한 방안으로 컨테이너가 활용되고 있다. 컨테이너는 별도의 게스트OS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가상머신 대비 가볍고, 이동 및 배포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활용하면 조직은 데브옵스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구현도 가능하다. 

   
▲ 박승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솔루션사업팀
수석컨설턴트(his-skpark@hyosung.com)

현재 IT 기술은 그 어느 영역보다 빠르게 변화하며 비즈니스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ICBM(IoT, Cloud, Bigdata, Mobile)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 신기술은 최근 10년간 기존의 산업 및 기업들의 경쟁 구도를 재편하고 있다. 이 중 모바일 기술은 온라인 커머스, 교육 및 금융 서비스 분야에 적용돼 전 세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 놓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민첩한 모바일의 진화는 기업들이 데이터센터에 빠른 서비스 생성 및 변경을 돕는 기술들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하는 역량을 향상시켰기 때문에 가능하다. 실제로 IDC에 따르면, 약 51%의 대규모 조직에서 현재 데브옵스를 사용하고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현대적인 플랫폼 방식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이러한 플랫폼에서 기업들은 민첩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변경을 가능케 하는 컨테이너 사용을 극대화하고,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간편하게 관리하고 있다.


컨테이너 플랫폼, 민첩한 데브옵스 환경 구현 핵심

컨테이너는 클라우드와 같은 분산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최소의 용량으로 구동되며, 다양한 컴퓨팅 환경으로 손쉽게 배포될 수 있는 차세대 가상화 기술이다. OS를 포함해 서버를 모두 가상화해서 관리하는 가상머신(VM: Virtual Machine)과 달리, 컨테이너는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OS의 커널과 애플리케이션만 가상화한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서버 메모리 사용을 최소화하고, 수 초 단위로 쉽게 구동 및 폐쇄될 수 있다.

   
▲ 가상머신(VM)과 컨테이너 간 비교

컨테이너는 자동화 도구와 결합해 기업들의 개발 및 운영 과정의 민첩성을 향상시킨다. 개발 환경을 컨테이너 기반 가상화 환경으로 구현하고 CI(Continuous Integration)/CD(Continuous Development) 도구와 개발방법론을 적용함으로써 코딩, 빌드 및 테스트를 보다 쉽고 빠르게 수행하며 자동화할 수 있다. 또한, 보다 쉽게 ‘운영 환경’에 배포할 수 있다.

CI 기술은 개발 과정에서 빠른 소프트웨어 수정을 통해 품질 및 배포 속도를 향상시키며, CD 기술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업무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해 변경 사항을 보다 효율적으로 배포하도록 지원한다.

컨테이너 기반 가상화 환경은 컨테이너의 자동화된 배치, 확장 및 운영을 지원하는 오픈소스 관리 플랫폼 쿠버네티스(Kubernetes)와 결합해 사용된다. 이를 통해 서비스 출시, 배포 및 운영 시간을 대폭 단축시키며 빠른 조치를 통한 서비스 안정성을 높인다.

   
▲ 쿠버네티스로 관리되는 컨테이너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통한 빠른 서비스 변화·혁신

대규모의 서버,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로 구성된 인프라가 단일 애플리케이션만을 구동하는 현대의 IT 서비스 플랫폼에서는 단순히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식의 변화만으로 소비자들의 빠르게 변화하는 요구사항에 대처하기 어렵다. 애플리케이션은 기반 서버 단위가 아니라, 기능 및 서비스별로 세분화된 형태로 개발, 구축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아키텍처 단위의 변화가 있을 때만이 혁신적으로 민첩한 향상이 가능하다.

다수의 컨테이너를 통한 빠른 변경 및 결합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이 바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이며, 이러한 설계 방식을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라고 부른다.

컨테이너는 한 대의 서버에서 여러 개를 구동하며, 필요하지 않을 경우 중단시킬 수 있다. 개발자들은 컨테이너에서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영향을 주지 않은 채 코드를 테스트하고,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을 마이크로서비스로 개발해 컨테이너에서 실행함으로써 데브옵스의 탄력성 및 민첩성을 보장할 수 있다.

컨테이너를 도입한 FINRA는 매일 370억 개의 트랜잭션, 연간 900여 개의 내부 거래 및 1500개 이상의 기업들에 대한 세금 부과 징계 조치 관련 데이터들을 보다 빠르게 통합해 결론을 도출하고 있다.

아마존은 컨테이너 마이크로서비스를 기반으로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 홈페이지를 구축해 접속자들의 요청에 따라 수많은 서비스들을 동시에 호출하면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이처럼 많은 양의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가 발생하고 있는 산업 분야에서 컨테이너와 스케일-아웃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는 매우 많은 양의 데이터를 민첩하게 분석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 마이크로서비스로 설계된 아마존 쇼핑몰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구축 가속화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는 기업들이 컨테이너를 활용해 IoT 등의 폭증하는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통합 및 분석, IoT 플랫폼 및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 제품군에 컨테이너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했다. 그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하는 포괄적인 컨테이너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통합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펜타호(Pentaho)는 도커(Docker)에 대한 지원을 통해 개발자들이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뒤, 도커 및 펜타호 서버를 통해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인프라 차원에서는 HSPC(Hitachi Storage Plugin for Containers)를 통해 히타치의 스토리지에 탑재된 무중단 복제, 원격 관리 및 분석 등 고급 기능들을 컨테이너 환경에 동일하게 적용하고 안정성을 보다 높일 수 있다.

히타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컨테이너 플랫폼(Hitachi Enterprise Cloud Container Platform)은 기업들이 온프레미스에서 사용하던 데이터 서비스, 데브옵스 및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업계 최초의 서비스다.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가상화 플랫폼이 결합된 히타치 UCP(Hitachi Unified Compute Platform) 시스템을 기반으로 컨테이너 엔진인 도커, 메소스(Mesos), 컨테이너 환경 운영관리 도구인 메소스피어 데이터센터/OS(Mesosphere DC/OS), 쿠버네티스, 마라톤(Marathon)을 탑재하고 있다. VM웨어(VMware) v리얼라이즈(vRealize)와의 결합을 통해서는 VM웨어 기반의 가상화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 히타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HEC) 컨테이너 플랫폼 구성 요소

메소스피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파크(Spark), 카프카(Kafka), 카산드라(Cassandra) 및 하둡 분산파일 시스템(HDFS)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데브옵스 및 데이터 서비스들을 지원하고 제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및 분산형 데이터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아울러 단일한 화면에서 통합 관리 구조를 통해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HEC를 구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엄격한 데이터 보안 및 제어 요구사항을 보다 원활하게 충족시킬 수 있다.


모바일 서비스 신속 개발·출시 지원

앞으로 5G 등 기술발전으로 네트워크 속도가 점차 높아지면서 모바일 환경의 편리한 서비스가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요소로서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존 레거시 인프라와 달리, 변화하는 소비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모바일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개발 및 출시하기 위해서는 컨테이너 기반의 민첩한 가상화 환경을 도입해야 한다.

히타치 밴타라의 컨테이너 솔루션은 컨테이너에 최적화된 인프라 환경에서부터 컨테이너 관리 및 오케스트레이션 툴, 그리고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 및 분석 카탈로그까지 결합해 기업들이 방대한 양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변경 및 배포 작업을 간소화하도록 돕는다. 앞으로도 컨테이너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해 자체적으로 운영 민첩성을 높이고, 많은 기업들이 컨테이너를 원활히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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