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 국내 보안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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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소프트웨어, 국내 보안 사업 본격화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1.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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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 계정 접근 통합 관리 솔루션 ‘원아이덴티티 세이프가드’ 공급…기업 보안 침해 탐지·예방 지원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장재호)는 특권 계정 접근 보안 솔루션 ‘원아이덴티티 세이프가드(One Identity Safegaurd)’를 시작으로 보안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퀘스트소프트웨어의 ‘원아이덴티티 세이프가드’ 솔루션은 세션 관리 및 모니터링 솔루션이 결합된 통합 솔루션으로, 특권 계정 접근의 안전한 보관, 관리, 기록 및 분석을 돕는다.

▲IT자산에 대한 접근 제어 ▲특권 계정 관리 간소화 ▲머신러닝 기반 사용자 행위 분석 ▲ 고위험 특권 계정 사용자의 위험 행위 및 비정상적 이벤트 식별 ▲에이전트리스(Agentless) 기반 사용자 세션 모니터링 및 동영상 녹화 ▲OCR 검색 기반 녹화 동영상 내 텍스트 검색 기능 등을 통해 사고 발생 시 빠르게 추적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퀘스트소프트웨어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데이터 보호, 엔드포인트 시스템 관리, 사용자 인증 및 접근 관리,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플랫폼 관리 등을 비롯해 백업, 보안, IT·클라우드 관리 부문의 광범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다수 국내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수년간에 걸친 고객 경험을 통해 보안 비즈니스 분야의 니즈를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입장이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장재호 대표는 “특권 계정에 대한 보안 침해는 엄청난 비용과 이미지 손실을 가져오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권 계정에 대한 보안, 효율성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방법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통해 특권 계정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최근 빈발하고 있는 내부 보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지난 30년간 퀘스트소프트웨어를 업계 리더로 자리매김하게 한 우수한 역량과 더불어 신규 주력 사업 분야인 보안과 클라우드 사업도 계속해서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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