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신임 대표로 최호규 신성장파트너스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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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 신임 대표로 최호규 신성장파트너스 대표 선임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1.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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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추진 통한 주주 가치 증대 기대…장인수 대표, 기존 사업 부분 사장 역임

핸디소프트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최호규 신성장파트너스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기존 장인수 대표는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기존 사업 부분 사장을 역임할 예정이다.

핸디소프트는 3자 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케이앤글로벌신약2호사모투자 합자회사로 최대주주가 변경됐으며, 기존 소프트웨어 사업은 물론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글로벌 업체로 성장을 꾀할 계획이다.

최호규 핸디소프트 신임 대표이사는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며, 주주 가치 증대를 실현시키기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핸디소프트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판매 및 수출입업 등 사업목적을 변경하는 정관 변경을 승인했다. 이로써 핸디소프트는 바이오 사업으로도 공식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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