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상된 속도·증가된 대역폭으로 더 나은 게임 플레이 지원
마이크론은 발리스틱스 엘리트(Ballistix Elite) DDR4 3600MT/s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새 제품이 멀티코어 프로세서를 더욱 빠르게 하고 메모리 병목 현상을 해소한다고 강조했다. 최대 3600MT/s의 속도와 증가된 대역폭으로 인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더 나은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스텔스 블랙 열 분산기와 PCB, 발리스틱스 M.O.D 유틸리티 및 열 센서로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손쉬운 설정과 구성을 위한 XMP 2.0 프로필도 제공된다.
라이언 제이콥슨(Ryan Jacobson) 마이크론 DRAM 프로덕트 매니저는 “발리스틱스 엘리트의 향상된 반응성과 높아진 프레임 속도, 최적화된 대기 시간 등으로 빠른 속도를 활용해 게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판매가격은 8GB 기준 한화 1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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