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파트너 대상 버그바운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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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파트너 대상 버그바운티 진행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03.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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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주요 제품 대상 SW 취약점 접수…올해 하반기까지 5회에 걸쳐 시상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보안 수준 제고와 제품의 지속적 품질관리를 위해 파트너사와 함께 ‘품질 고도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보안 소프트웨어의 이슈나 취약점 등 문제를 발견해 해소해 제품 품질을 높이고 각종 보안사고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지능형 웹방화벽 ‘와플(WAPPLES)’, 암호 플랫폼 ‘디아모(D‘Amo)’, 인증 플랫폼 ‘아이사인플러스(ISign+)’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문제를 발견해 의견을 제시하면 보안전문가들이 파급도 및 난이도 등을 평가해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프로그램은 2018년 하반기부터 2019년 하반기까지 약 1년 간 진행되며, 총 5회에 걸쳐 시상한다. 제 1회 품질고도화 프로그램 최우수상은 특정 룰의 오작동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한 이기봉 이너스정보 팀장이 수상했다.

남경문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은 “이 프로그램은 제품의 품질 향상 목적 외에도 파트너사와의 지속적 소통과 협업 수준 제고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강력한 파트너십과 지속적 품질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정보보안 시장 1위의 위상을 보다 견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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