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알뜰폰 고객 위한 휴대폰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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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 알뜰폰 고객 위한 휴대폰 라인업 확대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4.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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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마트폰부터 자급제·LTE 폴더폰까지…아이폰 X 등 S급 중고폰도 합리적 가격으로

KT의 알뜰폰 자회사 KT엠모바일(대표 박종진)이 프리미엄 스마트폰부터 자급제폰, LTE 폴더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고객의 휴대폰 선택권을 크게 확대한다.

11일 KT엠모바일은 직영 온라인 몰을 통해 갤럭시 S10, S10e를 비롯해 샤오미 플래그십 모델인 포코폰 F1, LG Q9, 갤럭시 A9 pro 등 다양한 스마트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풀비전 QHD+디스플레이와 LG 페이, AI 카메라로 무장한 LG Q9은 업계 최대 공시 지원금을 제공해 월 1만8000원대 이상의 요금제에 24개월 약정 가입 시 단말 요금 없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LTE 폴더폰 ‘라디오 청춘 2’도 인기리에 선보이고 있다. 7080 인기가요 500곡을 담은 ‘라디오 청춘 2’는 FM 라디오 청취 기능과 듀얼 스크린, 물리 키 패드를 지원해 중, 장년층의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검증 완료한 KT엠모바일의 중고폰은 아이폰 X, 갤럭시 S9, 갤럭시 노트 8 등 최신 스마트폰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개통일로부터 1년간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KT엠모바일은 중고 아이폰 X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애플 정품 충전기를 함께 제공한다.

KT엠모바일 관계자는 “알뜰폰 고객들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프리미엄 스마트폰부터 중고폰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향후 KT엠모바일 전용 휴대폰 라인업 강화와 결합 요금제 확대로 더욱 경제적인 통신 생활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T 엠모바일은 ‘국민통신요금제’ 라인업을 7종으로 확대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고객이 본인의 사용량에 맞춰 다양한 스펙의 요금제를 고를 수 있는 ‘국민통신요금제’는 KT엠모바일의 최고 인기 요금제를 월 기본료 5390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무약정 LTE 유심요금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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