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AI 탑재한 IT 운영관리 솔루션 ‘엑셈 AI옵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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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AI 탑재한 IT 운영관리 솔루션 ‘엑셈 AI옵스’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4.1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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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게이지·인터맥스에 딥러닝 기반 AI 탑재…신속·정확한 사전 장애 예측 기반 대응 지원
▲ 엑셈 AI옵스 실시간 모니터링 화면 예시

엑셈은 자사 DB 성능관리 솔루션 ‘맥스게이지(MaxGauge)’와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 솔루션 ‘인터맥스(InterMax)’에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을 탑재한 통합 IT 운영관리 솔루션 ‘엑셈 AI옵스(EXEM AIOps)’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엑셈은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고객사의 비즈니스 상황에서 발생한 수많은 장애를 해결하며 우수성을 입증한 기술력에 AI를 접목했다고 강조했다. 오랫동안 국내 시장에서 쌓은 업력과 전문 지식을 토대로 개발해 국내 고객에게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며, 고객이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로직도 탑재했다는 것.

실시간 메트릭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기 때문에 장애 발생 후 수분 이내 근본 원인 도출이 가능할 만큼 강력한 성능도 강점이다. 운영에 문제가 되는 장애들을 해결하는데 통상 짧으면 수십 분, 치명적인 경우 2~3시간이 소요되는 현실에 비춰볼 때, 실무자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뿐만 아니라 ▲시스템 부하와 장애의 빠르고 정확한 예측 ▲부하의 패턴 분석과 비정상 탐지를 통한 종합적인 근본 원인 분석 ▲ 지능적 미래 예측으로 선제적 장애 대응 ▲예측된 비정상 및 장애에 대한 지능적인 스마트 알람으로 신속하고 능동적인 문제 해결을 가능하게 하며, 제1금융권 기업의 엔드투엔드(E2E) 데이터로 진행한 PoC를 통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수준 높은 기술력을 입증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맥스게이지와 인터맥스에 고도화된 AI 기술을 탑재한 ‘엑셈 AI옵스’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더욱 향상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을 석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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