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전북 완주군 주민 대상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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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전북 완주군 주민 대상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4.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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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사회 배려계층 보호 및 소비자 피해 예방의 일환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소비자원 주관으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삼성전자, LG전자, 쿠쿠전자, 쿠첸, 대우전자)가 참여해 스마트폰, 밥솥, 소형가전제품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사회 배려시설 대상으로 보일러 및 대형가전제품의 찾아가는 무상점검·안전점검 서비스도 함께 진행됐다.

이 외에 한국석유관리원, LG생활건강, 국내자동차사 5개사가 공동 참여해 취약계층 소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지역관계자, 한국소비자원 장동영 상임이사, 김대중 국장 , 여성소비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관계자 및 서비스 요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와 고산시장주차장 인접 지역에 마련된 곳에서 점검, 수리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을 갖춘 ‘순회 서비스 전용 특장차량’에서 휴대폰, PC(태블릿 등), 소형 가전제품에 대해 무상점검 및 수리를 실시했으며, 현장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대형 가전제품은 현지 AS센터를 통해 조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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