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한국지사 관리·운영 성과 인정받아…더 나은 서비스 제공 계획 밝혀
[데이터넷] 어드밴텍 한국지사인 어드밴텍케이알은 법인대표가 기존 허츈성 대표이사에서 정준교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16일 밝혔다.
정준교 신임 대표이사는 어드밴텍 합작회사로 시작할 때부터 한국시장에 산업용 컴퓨터를 판매·서비스 해온 산업용 컴퓨터 전문가이다. 2009년 어드밴텍이 대만의 100% 투자법인이 됐을 때는 영업뿐만 아니라 한국지사를 전반적으로 관리, 운영하는 지사장을 역임해왔으며, 이번에 그동안의 노고와 성과를 인정받아 새롭게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정준교 대표이사는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판단을 통해 효율적인 경영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신뢰, 협업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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