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20일 오후 8시부터 위메프 반값특가를 통해 가성비 높은 웨어러블 제품 3종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상 제품은 화웨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웨어러블 제품인 ‘화웨이 밴드 3 프로(HUAWEI Band 3 Pro)’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주 동안 사용 가능한 ‘화웨이 워치 GT 스포츠(HUAWEI WATCH GT Sports)’ 및 ‘화웨이 워치 GT 클래식(HUAWEI WATCH GT Classic)’ 등이다.
이번 위메프 반값특가에서 선보이는 ‘화웨이 밴드 3 프로’의 경우 50대 한정으로 정가 12만9000원의 제품을 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화웨이 밴드 3 프로’는 화웨이 트루신(TruSeen) 3.0 기술이 적용된 심박수 측정 및 GPS 등 트랙킹 정확도가 높아 헬스케어 활용성이 높은 제품이다. GPS가 내장돼 휴대폰 없이 웨어러블 기기만으로 활동 추적 가능하며, 수심 50m까지 지원되는 강력한 방수 기능 및 타이머 기능이 있어 피트니스 용도로도 적합하다. 해당 제품은 50대 완판 이후 8만8900원의 할인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화웨이 워치 GT 스포츠’ 및 ‘화웨이 워치 GT 클래식’은 강력한 위치 추적 기능을 탑재했으며, 완충 시 최대 2주 동안 충전 없이 사용이 가능해 배터리 지속 시간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화웨이 트루신 3.0 심박수 모니터링 기술 및 멀티 스포츠 모드(Multi-sports modes) 기능으로 등산, 달리기, 수영, 사이클 등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길 때 유용한 트랙 레코딩 기능을 제공한다. ‘화웨이 워치 GT 스포츠’와 ‘화웨이 워치 GT 클래식’은 각각 21만2040원(정가 27만9000원), 19만4840원(정가 24만9000원)으로 구입 가능하다.
추가로 화웨이는 21일 디지털 위크 이벤트 기간까지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8인치’,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10인치’ 태블릿 2종을 특가 판매한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8인치, 10인치 모델은 가벼운 무게 및 얇은 베젤로 휴대성을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커버를 적용해 높은 견고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전체 조작 중 92%가 3번 이하의 터치로 실행 가능한 심플한 UI 및 화면 분할 모드를 통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였으며, 48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8인치와 10인치 모델은 쿠폰할인, 카드할인 등을 모두 적용할 경우 각각 13만1000원, 14만8240원의 최종 혜택가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정식 출시된 화웨이 제품은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화웨이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서비스센터를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 화웨이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서울 지역 내 무료 퀵서비스 ▲전국 1만여 곳의 GS25 편의점 무료 배송 ▲1:1 카카오톡 상담서비스 ▲핫라인상담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전국의 화웨이 서비스센터 정보는 화웨이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