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백 개발호재…‘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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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 개발호재…‘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5.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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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용인 동백지구 일대가 상가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상가의 경우 유동인구 및 상주인구가 얼마나 풍부한지의 여부에 따라 상권활성화 가능성이 점쳐지는 데다, 개발호재가 풍부할수록 향후 추가 인구유입 및 경제효과 유발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용인 동백지구 일원으로 대규모 개발호재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장 확실한 호재로는 용인연세의료클러스터 개발을 꼽을 수 있다. 용인연세의료클러스터는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총 20만8,000㎡규모의 제약·의료기기·바이오산업 등 의료연관 분야의 기업들이 들어서는 의료복합단지가 조성된다. 올해 말 준공 예정으로 관련 기업이 대거 입주하며 신규 상주 인구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게다가 지역 내 의료서비스 수준이 큰 폭으로 향상되고, 대규모 개발 진행에 따른 주변 인프라 개선도 예상되는 만큼 향후 일대 상권의 확장 및 상가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

또한 용인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벨리도 차로 약 7분 거리에 위치한다. 특히 용인테크노밸리는 약 84만㎡ 규모로, 완공 시 400여 업체에 7000여 명 이상 직원이 상주할 예정이다. 여기에 인근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대에 390만㎡의 첨단산업업무단지도 조성 예정으로 이들 사업 완료 시 기업체 근로자 등 관련 배후수요는 대폭 늘어나 상가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 가운데, 두산건설이 이처럼 다양한 호재의 최대 수혜지로 거듭날 상가를 분양할 예정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바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일원에 짓는 스트리트형 상가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가 주인공이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는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 등이 함께 조성되며, 특히 총 1187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의 단지 내 상가로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확보해 투자안정성은 더욱 높다는 평가다.

또한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의 입주민 외에도 주변으로 약 3000세대의 대단지 신동백 롯데캐슬에코를 비롯해 7000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항아리상권으로 해당 수요까지 직접배후수요로 확보 가능하다. 게다가 총 3만여 세대의 동백·신동백지구를 배후에 둬 안정성은 더욱 높다.

특히 일대에서도 수요자들을 모으기 가장 좋은 입지에 자리잡았다. 일단, 동백죽전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이 뛰어나며, 주거밀집지역의 초입에 자리잡아 유동인구 흡수에도 유리하다.

또한 분당선 및 신분당선 환승역인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과 GTX 구성역(2023년 개통예정)도 가깝고, 동백죽전대로변에 자리잡아 분당, 판교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경부고속도로 신갈JC 진입이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고, 삼막곡~동백간도로를 통해서는 용서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해 광역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여기에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등도 단지 인근에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교통망은 더욱 좋아진다.

상가 주변으로 대규모 근린공원이 연결되어 조성되며, 동진원1공원, 동백호수공원, 한들공원, 다올공원 등도 공원 나들이객을 유인하기도 좋아 주중과 주말 할 것 없이 안정적인 운영도 가능하다.

차별화된 설계도 상가의 가치를 높인다. 일단 동백 및 신동백지구 일원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가로 차별화된 설계로 수요자들에게 각인되기 쉽고, 일대 랜드마크 상가로 발전가능성도 높다.

특히 스트리트형 상가는 저층에 자리잡아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유리하며, 고객의 쇼핑동선도 편리해 체류시간을 늘리기 유리하다는 점에서 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상가 매출 증대에도 탁월하다. 또한 고객들의 주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문화체육시설을 포함해 총 175대를 수용 가능한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고, 출입구 및 이동 동선과 고객 휴게공간까지 신경 써 만족도는 더욱 높을 전망이다.

게다가 주변 아파트 단지 규모 대비 단지 내 상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가운데, 주변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상가라는 점에서 희소성까지 보장된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눈길을 끈다. 1층 상가의 분양가가 3.3㎡당 1000만원대부터 시작해 주변 대비 저렴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분양가 부담이 적은 만큼 향후 임대 시 보증금 및 월세 책정 시에도 유리해 공실 걱정을 낮출 수 있다.

한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인근에 위치하며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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