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액트로(대표 하동길)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당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총 493만주이며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6월 7일이다.
액트로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주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무상증자를 진행하게 됐다”며 “무상증자를 통해 현재 보유중인 자사주신탁 소각 효과 또한 발생한다”고 밝혔다.
액트로 하동길 대표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함께 향후에도 주주들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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