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티어 신임 대표로 이규창 소니픽쳐스 프로듀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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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티어 신임 대표로 이규창 소니픽쳐스 프로듀서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5.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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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이머시브 사운드 혁신 기업 소닉티어는 신임 대표이사로 소니픽쳐스 출신의 이규창 프로듀서를 선임했다.

소닉티어는 극장용 32채널 사운드 프로세싱 시스템을 개발하고 스크린 스피커 Y축 배열 특허와 무손실 음향압축코덱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LED 스크린의 한계를 넘어 소리가 투과하는 투음성 LED 등 소리나는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실감음향 사운드 관련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규창 대표는 “해외에서 경험한 콘텐츠 제작과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음향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TV 제조사와의 공동개발추진 및 문화기술을 접목한 몰입감 있는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소닉티어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프랑스 기업 톰슨멀티미디어 출신의 곽병운 부사장(CTO, 최고기술책임자)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첨단 ICT사업을 맡은 김성호 이사(CSO, 최고전략책임자)를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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