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솔루션, ‘컴퓨텍스 2019’서 슈퍼마이크로 신제품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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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솔루션, ‘컴퓨텍스 2019’서 슈퍼마이크로 신제품 살펴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6.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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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oT·5G 등 차세대 컴퓨팅 트렌드 선도 위해 자체 제품 개발·기술 역량 확보에도 주력
▲ 슈퍼마이크로 이노베이트 아시아 행사 전경

[데이터넷] 슈퍼마이크로 한국 총판 슈퍼솔루션(대표 김성현)은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COMPUTEX) 2019’에 참관, 슈퍼마이크로의 자원절약형 서버와 스토리지 시스템, 그리고 5G 에지 솔루션을 살펴봤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 앞서 슈퍼마이크로는 5월 28일과 29일 만다린 오리엔탈 타이베이 호텔에서 ‘슈퍼마이크로 이노베이트 아시아’를 개최, 전 세계 주요 글로벌 파트너들을 환영하는 ‘제품 트레이닝 세션(Product Traning Session)’을 진행했으며, 슈퍼솔루션은 한국 총판으로 참여했다. 슈퍼마이크로는 이 자리에서 최신 5G, AI, 자원 절약 테크놀로지를 비즈니스 계획과 데이터센터에 도입하려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수 있는 향후 제품 및 전략을 각국의 파트너들과 공유했다.

또한 컴퓨텍스 슈퍼마이크로 전시 부스에서는 다수의 독특한 자원절약형 아키텍처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슈퍼마이크로의 아키텍처는 CPU와 메모리를 다른 서브시스템에서 분해해 각각의 자원을 독립적으로 갱신할 수 있어 데이터센터의 갱신 사이클 비용을 절감하고, 전자폐기물을 줄일 수 있다.

더불어 슈퍼마이크로의 자원 절약형 서버는 새로운 기술 도입을 독립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더 적은 비용으로, 더 효율적이며 더 높은 성능의 서버 구축이 가능하다.

찰스 리앙 슈퍼마이크로 CEO는 “슈퍼마이크로의 최신 자원 절약형 서버를 통해 고객들은 35%의 속도 향상으로 데이터센터 성능을 개선할 수 있으며, TCO를 절반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슈퍼마이크로는 5G 인프라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에지에서의 분석 및 AI 가속, 서비스 지향의 개방형 컨테이너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새로운 5G 및 IoT 제품들을 소개했다.

김성현 슈퍼솔루션 대표는 “5G 애플리케이션은 낮은 레이턴시와 스토리지의 빠른 반응 성능이 중요하다. NVMe 올플래시 서버와 스토리지 시스템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슈퍼마이크로는 5G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가장 좋은 선택”이라며 “슈퍼솔루션은 이러한 슈퍼마이크로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국내에 공급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AI, IoT, 5G 등 차세대 컴퓨팅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자체 제품 개발 및 기술 역량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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