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텐, ‘토털 콘텐츠 보안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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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텐, ‘토털 콘텐츠 보안 서비스’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06.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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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바이스·파일 형식 지원…USB·SD카드·PC·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안전하게 이용 가능

[데이터넷] 테르텐(대표 이영)은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토털 콘텐츠 보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다양한 플랫폼에서 보호하며 플레이어와 앱, 웹 기반 관리자 페이지까지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윈도우 PC, iOS, 안드로이드, 리눅스 OS 기반 셋톱박스, 임베디드 기기, POS 장비, 디스플레이 등을 지원하며, 내부 교육 매뉴얼 영상, 인터넷 강의, 어학 강의, 영화, 디스플레이 홍보 영상 등 다양한 동영상을 보호한다. PDF 문서나 펌웨어 업그레이드 파일도 보호하고, VR콘텐츠 보호 대안으로도 제안된다.

스트리밍 서비스와 다운로드 서비스 방식 모두 보안 적용이 가능하며, USB, SD카드로도 안전하게 배포 가능하다. 이미 교육 시장에서는 SD카드, USB, PC,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로 이용하고 있다.

고객사 환경에 따라 고객사 내부에 서버를 설치하는 구축형 방식이나, 월 과금 방식의 임대형 서비스로 도입 할 수 있다.

이영 테르텐 대표는 “화면, 출력물 보안 SaaS 서비스 출시와 더불어, 콘텐츠 보안 제품까지 서비스(SaaS) 형태로 제공하게 됐다. 향후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런칭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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