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주 52시간 근무제 대응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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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주 52시간 근무제 대응 서비스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06.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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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스가드 근태관리’, 사업장 별 맞춤형 근태관리 지원…모바일 실시간 근태 현황 확인

[데이터넷] ADT캡스(대표 최진환)는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응한 인사관리 체계 지원을 위한 ‘ADT캡스 액세스가드 근태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일반적인 출퇴근 기록과 방문자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일반 근태’ 기능 ▲주 52시간 근무제 하에서 사업장 별 맞춤형 근태관리가 가능한 ‘52시간 근태’ ▲시공간 제약 없이 모바일로 실시간 근태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근태’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복잡한 주 52시간 근무제를 손쉽게 빠르게 적용할 수 있으며, 외부에서도 실시간 근태 상황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ADT캡스의 24시간 전문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편리하다. 주 52시간 근무제의 조기 적용은 정부 지원 혜택과도 연결될 수 있어, 300인 미만 기업의 경 더욱 의미 있다.

근태관리 서비스는 300인 이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이 필요한 사업장, 300인 미만이라도 제조·생산·연구 등 업종별 근무 특성에 맞는 유연한 근태관리가 필요한 기업, 그리고 카페·레스토랑 등 아르바이트생과 직원의 근태관리에 대해 실시간 외부 확인이 필요한 사업장에게 유용하다.

일반 근태 서비스는 직원들의 출·퇴근 현황을 일·주·월 별로 기록·관리하는 것으로, 실시간 출입 현황 모니터링 및 사용자·방문자 인증 기록 관리, 고객사 ERP 연동의 기본적인 근태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주 52시간 근태 서비스는 현재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며 고객의 다양한 사업장 환경에 따라 적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초과 근무가 예상되는 직원에게는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체 직원의 근태현황을 일괄 조회할 수 있는 대시보드와 캘린더뷰 기능 등이 있다.

ADT캡스 관계자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2020년에는 50인 이상의 소규모 사업장에도 확대, 적용되므로 ‘ADT캡스 엑세스가드 근태관리’가 많은 기업고객, 사업주한테 필수적인 서비스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해가는 근로기준법을 적용해, 사업자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근태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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