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솔루션, 컴퓨팅 인프라 고도화 방안으로 ‘슈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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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솔루션, 컴퓨팅 인프라 고도화 방안으로 ‘슈솔’ 제안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6.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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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급 제품부터 고성능 GPU 서버까지 다양한 라인업 마련…조달등록으로 공공서도 이용 가능
▲ 슈퍼솔루션 국산 서버 브랜드 슈솔 제품군

[데이터넷] 슈퍼솔루션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미래 핵심 신기술 활용을 위한 컴퓨팅 인프라 고도화 방안으로 국산 서버 브랜드 ‘슈솔’을 제안한다고 21일 밝혔다.

슈퍼솔루션은 중소 규모 비즈니스에서도 쉽게 도입 가능한 ▲엔트리급 SRO-511 1U 랙 서버 ▲SLT 30 미드타워 서버 ▲높은 성능 대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AMD 프로세서 기반 SRA-A511 ▲3U 크기에 최대 224TB의 대용량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SST-711DP ▲1U 폼팩터에 엔비디아 테슬라(NVIDIA Tesla) V100 GPU가 최대 4개까지 탑재 가능한 고성능 GPU 서버 SS-1029GQ 등을 선보인다.

대용량 스토리지 서버 SST-711DP는 16개 DIMM 슬롯에 DDR4-2933MHz로 최대 4TB의 시스템 메모리를 지원하며, GPU 서버 SS-1029GQ는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골드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테슬라 V100 GPU를 탑재해 딥러닝, 머신러닝 등의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HPC와 같은 고도의 컴퓨팅 워크로드에 최적화돼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성현 슈퍼솔루션 대표는 “앞으로도 슈퍼솔루션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솔루션의 국산 서버 ‘슈솔’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돼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슈퍼솔루션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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