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글로벌, 신임 대표에 박정식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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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글로벌, 신임 대표에 박정식 부사장 선임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6.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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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산업 부문서 디지털 혁신 리드한 경험 보유…메타넷 계열사 기업 서비스 시너지 기대
▲ 박정식 메타넷글로벌 신임 대표

[데이터넷] 메타넷글로벌(舊 액센츄어코리아)은 신임 대표로 박정식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임 박정식 대표는 아서앤더슨(Arthur Andersen), 딜로이트 컨설팅(Deloitte Consulting), IBM 전무를 거치며 제조, 금융, 유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혁신을 리드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2017년부터 메타넷 제조 부문을 총괄해오고 있으며 현재 메타넷인터랙티브, 대우정보시스템 대표를 겸하고 있다.

메타넷은 디지털 전문가인 박정식 대표 선임을 통해 메타넷글로벌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을 한층 강화시켜 기업 고객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메타넷 계열사들이 갖춘 엔드투엔드 기업 서비스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메타넷은 메타넷글로벌, 메타넷엠씨씨, 메타넷티플랫폼, 대우정보시스템, 엔코아 등 전문기업을 보유한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컨설팅부터 디지털, 테크놀로지, 오퍼레이션에 이르는 엔드투엔드 기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박정식 대표는 “‘미래로의 현명한 피벗(Wise Pivot into the Future)’, 즉 기업 고유의 피벗 아젠다(Pivoting Agenda)는 무엇이고, 어떻게 현명하게 피벗할 것인가 하는 혁신 기업들의 고민을 메타넷 그룹이 보유한 디지털 자산, 기술 역량, 글로벌 액센츄어 네트워크를 활용해 풀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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